삼십대에 정신병원에서 잠깐 일한적 있었는데 정신병 있는 분들 보는게 언제나 섬뜩하곤 했습니다. 그런분들은 격리라도 되어서 오히려 안전한데 주변에 숱하게 나돌아다니며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을 괴롭히는 낙으로 살아가며 시간보내는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 많다는 사실을 알기에 이런 사회적인 문제는 어떻게 해결이 가능한지? 정말 자주 고민케 되곤 합니다. 몸이 아픈건 어쩔수 없고 안타까운 일인데, 정신이 아픈건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자신이 정상적인 삶을 안살기로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곤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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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에 정신병원에서 잠깐 일한적 있었는데 정신병 있는 분들 보는게 언제나 섬뜩하곤 했습니다.
그런분들은 격리라도 되어서 오히려 안전한데
주변에 숱하게 나돌아다니며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을 괴롭히는 낙으로 살아가며 시간보내는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 많다는 사실을 알기에 이런 사회적인 문제는 어떻게 해결이 가능한지? 정말 자주 고민케 되곤 합니다.
몸이 아픈건 어쩔수 없고 안타까운 일인데, 정신이 아픈건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자신이 정상적인 삶을 안살기로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곤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