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景(야경)-竹泉 金鎭圭(죽천 김진규)
야경
輕雲華月吐 (경운화월토)
芳樹澹烟沉 (방수담연침)
夜久孤村靜 (야구고촌정)
淸泉響竹林 (청천향죽림)
가벼운 구름은 달을 토해내고
꽃다운 나무는 맑은 연기에 잠기네.
밤이 깊자 외딴 마을은 고요하고
맑은 샘물이 대숲을 울리네.
直譯
가벼운 구름은(輕雲) 아름다운 달을(華月) 토해내고(吐)
꽃다운 나무에는(芳樹) 맑은(澹) 연기 잠기네(烟沉)
밤이 오래되니(夜久) 외딴 마을은(孤村) 고요하고(靜)
맑은 샘물이(淸泉) 울리네(響), 대 숲을(竹林).
漢詩 속으로
첫댓글 가벼운 그름은 아름다운 달을 토해내고
꽃다운 나무는 맑은 연기에 묻히네.
밤이 오래되니 외딴마을은 고요함에 잠기고
맑은 샘물이 대숲에서 흐르는 물소리를 내고 있다며
고요함 속에서 정적을 깨뜨리는 밤의 경치를 읊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벼운 구름 달 토하고 나무 연기에 잠기고
밤이 깊어지자 외딴 마을 한없이 고요하다
샘물은 맑게 흐르며 대숲을 은은히 울리네
竹泉 金鎭圭가 지은 夜景 漢詩 잘 감상하면서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輕雲華月吐 (경운화월토) ; 가벼운 구름은 달을 토해내고
芳樹澹烟沉 (방수담연침) ; 꽃다운 나무는 맑은 연기에 잠기네.
夜久孤村靜 (야구고촌정) ; 밤이 깊자 외딴 마을은 고요하고
淸泉響竹林 (청천향죽림) ; 맑은 샘물이 대숲을 울리네.
시원한 휴일이 되십시오.
夜久孤村靜
淸泉響竹林
잘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竹泉 金鎭圭의 좋은 詩,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