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도 무남독녀가 두명있는데 그 두명의 공통점은 독립심이 강하다는겁니다 .
한친구는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어여 ..
그러나 거기에 대한 감정이 없고 성숙하고 붙임성있고그래여 ..
그리고 한 친구는 좀 무남독녀의 편견이 가는 친군데 한편으로는 사람들을 약간 챙기는 기색도 있긴하지만 자기중심적이고 이런게 있는것같아여 ..중국에서 같이 6개월을 지내면서 주변사람들한테 역시나 '외동딸이라서 그래 ..ㅡㅡ'이런 말을 많이 들었는데 본인은 이런 하소연을 하더군여 '꼭 같은 짓을해도 외동딸은 더 욕을먹고 형제가 있으면 덜하다는거져 ..'내가 보기에도 걔는 좀 심한데 ..
그래서 결론 ....ㅡㅡ
다~그러는것은아니지만 어쩔 수없는 환경이(어려서부터 양보등을 모르고자라는것) 문제가 일단 되는것같고 ...또 하나는 자기가 그런행동을하고 그것이 남에게 이런생각을 들게한다는걸 모른다는거져 ...
무의식,습관,..이런거 ...
이런 자란 환경이 다른데서 오는 차이는 조심하고 많이 알고 생각하고 서로 대해야한다는생각이예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