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2022/11/29/%eb%8c%80%ed%95%9c%eb%af%bc%ea%b5%ad-%ec%bd%94%ec%8a%a4%ed%83%80-%ec%88%98%ec%84%9d%ec%bd%94%ec%b9%98%eb%8f%84-%ea%b2%a9%eb%b6%84-%ea%b2%bd%ea%b8%b0-%eb%a7%89%ed%8c%90-%eb%8f%99%ec%a0%90%ea%b3%a8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0619
다음 포르투갈전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경기 후반부에 많은 노력을 했는데 기회를 박탈당했기 때문에 실망감을 느낀 것 같다. 이 경기의 끝에는 정의감을 느
꼈어야 했다. 다음 경기는 굉장히 중요한 경기로서 삼아야 한다. 다시 한번 경쟁력 있게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
다. 영혼을 갈아 넣을 것이다.
(중략)
이강인을 일찍 불러 호흡을 맞추지 못하게 한 것에 아쉬움은 없는지.
그런 후회는 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든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준비했다. 그런 모든 경기 요소가 우리 팀의 일부다. 그
럴 때 우리가 의사 결정을 내려야 했다. 이강인이 들어가서 더 창의성을 발휘하고 공격 속도를 높였다. 교체로 들어가
는 것이 적시였다고 생각한다. 교체로 들어갔을 때 팀에 무언가를 더했다. 전체 과정을 봐야 한다. 각 개인의 역량보다
는 다른 사실들을 간주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은 경기에 많은 것을 준다. 그때도 우리가 주도하는 가운
데 이강인이 들어오면서 여러 요소를 추가해줬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팀으로서 생각해야 한다.
이재성이 나오지 못한 배경은.
부상은 아니다. 그 결정은 단지 전술적인 이유였다. 또한 선수 별로 컨디션을 관리했던 것이다. 우리는 세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신체적인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부상은 아니지만 몸 상태가 안좋았나보네..
첫댓글 부상은 아니지만 몸 상태가 안좋았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