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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진 장염 증세..허정무호 공격진 여전히 비상 | |||||||||||||||||||||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2-02 17:00 | |||||||||||||||||||||
(파주=연합뉴스) 옥 철 기자 = 정조국(FC서울)의 대타로 허정무호에 합류한 '작은 황새' 조재진(27)이 갑자기 설사와 장염 증세를 보이면서 훈련을 소화하지 못해 우려를 낳고 있다.
축구대표팀이 달콤한 하루 휴식을 마치고 훈련을 재개한 2일 경기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조재진은 오전 병원에 다녀온 뒤 오후 훈련에도 나오지 못한 채 숙소동에서 쉬었다. 컨디션이 나아지면 가벼운 러닝이라도 하려고 했지만 코칭스태프가 방에 있는 게 낫다는 판단을 했다고 한다. 현재로선 조재진이 6일 상암벌에서 펼쳐질 투르크메니스탄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첫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지난 시즌까지 일본 J-리그 시미즈에서 뛴 조재진은 이번 겨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꿈을 이루기 위해 뉴캐슬, 포츠머스, 풀럼 등 3개 구단 문을 두드렸지만 입단에 실패했다. 허정무 대표팀 감독은 조재진의 상태에 대해 "경기 전날까지 계속 지켜봐야 알 것 같다. 어제 갑자기 장염, 위염 증세를 일으켜 병원에 다녀왔는데 많이 지친 상태인 것 같다"며 걱정했다. 허 감독은 "(이적 문제로) 신경을 많이 쓰고 (영국에) 왔다갔다 하면서 고생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허정무 감독은 조재진을 기용할 수 없을 경우에 대비해 박주영(FC서울), 염기훈(울산), 조진수(제주) 등 전방 공격수 요원에 대한 컨디션 점검과 전술 운용에 골몰하고 있다. oakchul@yna.co.kr (끝) 주소창에 '속보'치고 연합뉴스 속보 바로 확인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magicⓝ/show/ez-i> ........처음에 아는 분이 쪽지로
조재진 설사병나서 국대 못뛴다고 해서
졸웃었는데... 음음...
장염.. .........
그럼 공격진은 이제 어찌되는건가
주영이밖에 없는거니
이왕이렇게 된거 우리 은중이는 어떻습니까 허접무님이시여. |
첫댓글 자꾸 부상에 장염에 왜그러는지 ㅠㅠ
조재진 잔디밭산책은 쉬고 병원에서 푹 쉬어...
팀 이적때문에 자신감 떨어졌다고 하더니 아프기까지 하냐규.ㅠㅠ 나 쟤 팬인데.. 슬프다규 얼른 털고 일어나라규!!!
우리 주영님이 계시다긔....은중 주영 투톱가자~!
은중!!!!!!!!!!!!!!!!!!!1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