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발라크 공백 메울 MF로 판 보멀 영입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로만제국' 첼시로 이적한 미하엘 발라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네덜란드 국가대표인 마르크 판 보멀(FC 바르셀로나)을 영입하기로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400만파운드에 판 보멀을 영입하기로 FC 바르셀로나와 합의했다고 유럽축구 전문 인터넷 사이트 '트라이벌풋볼'이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판 보멀은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게 된다. 바이에른 뮌헨은 판 보멀이 팀의 중심이었던 발라크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 보멀은 지난해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에서 바르셀로나로 옮긴 뒤 팀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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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럼 소중한 하그립 맨유 오는건가 ㅋㅋ?
하그립 와라 ㅠㅠㅠㅠ
와우.. 그래도 뮌헨 알짜배기 영입했네.. 봄멜이라도 영입 못했으면 진짜 이번 시즌 버려야 했을 지도..
헉 봄멜 몸값이 저거밖에 안됐었나... 그리고 판 보멀이 누군가 했네 ㅋㅋ
봄멜 바르샤에서 뛰긴 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