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2284605252
18일에 무대 공연처의 삿포로시에서 사망한 여배우 칸다 사야카 씨의 장례식이 21일, 동 시내에서 행해져 아버지 배우 칸다 마사키(71)와 어머니 가수 마츠다 세이코(59)가 취재 대응을 실시했다.
마사키가 흰 상자를, 세이코가 위패를 들고 나란히 대응.
마사키가 장례를 마친 것을 보고하고 「별로 두 사람 모두 이야기할 만한 상황이 아니니, 잠시 가만히 두어 주었으면 한다」라고 이해를 구했다.
세이코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깊이 고개를 숙였다.
두 사람 모두 눈물을 글썽이며 침통한 표정으로 목소리를 짜냈다.
사야카 씨는 1985년 결혼한 마사키와 세이코의 외동딸. 마사키와 세이코는 1997년 이혼했다.
첫댓글 어휴 자식이 자살한 심경을 어찌 헤아릴까ㅠ
너무 마음 아프다 자식 앞세우고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기자들 앞에도 서야하네
당일날 저녁 기사만 봐도 세이코는 현실 부정하면서 못 믿었다고 하던데 너무 맘아파
아이고ㅠㅠ...얼마나 맘이 안좋을까
마츠다 세이코 외동딸이면 세상 부러울거 하나 없었을거 가튼데... 인생 알다가도 모르겠다
헐 자살...?
아휴... 진짜 맘안좋다 사진까지 찍혀야하고
헐... 아니 근데 왜 저렇게 유골함까지 들고 나와서 보여줘ㅠ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배아파 낳은 자식 먼저 보내는 심정은 오죽하겠어
근데 죽기직전에 아빠한테 생일축하 전화 미리 한게 마지막 대화내용이라 딸 발인하는 날이 저 아빠 생일이래
하이고…너무 슬프다…
아니 우짜노 진짜...
아...너무 안타깝다.....
헐 근데 저렇게 인사를 해야돼…?
외동딸.... 아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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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딸이 자살이라 더 그런것도 있을듯 우리나라랑은 정서가 달라 걍.. 남들에게 이런 소식을 알려주게 된것 염려를 끼친것 그리고 저 엄마가 딸 자살한 날 디너쇼 그대로 한다고해서 논란이 또 있었나봐 그런거로 시끄럽게 한것들 다 죄송하다는 뜻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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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ㅁㅊ 일본 존나 싫다
카메라 들이대는것도 싫고 기분은 왜쳐묻는지
헐 외동딸...ㅜㅜ
진짜 유명햇는데 에휴 ㅠ
에휴ㅠㅠㅠㅠㅠㅠ맘아프다
헉 그 마츠다세이코??
마츠다 세이코도 인기 절정기에 활동 활발히 하다가 어린 나이에 딸낳고 힘들게 키웠다고 들었는데 ㅠ 심정이 어떨까 맘 아프다 진짜
기괴하네... 슬프다..
맘이 넘 안좋다ㅠㅠㅠ
자식 죽은 부모를 카메라앞에 세우다니 미친거같아
아니 자식이 죽었는데 꼭 기자회견을 해야돼?......몸도마음도 말이 아닐 사람들을 갖다놓고 저래야하나
와 자식이 먼저 가서 마음이 말도 아니텐데 저렇게 기자회견을 시키냐
헐 무슨일이야..
맘 추스리는 것도 힘들텐데 … ㅠㅠㅠ
자녀상을 당했는데 저딴것까지 시킨단 말야...?
일본도 참....저런걸 해야하나 아무리 부모가 유명한 연예인이지만 유골함들고 기자들앞에 서는게....에휴
…? 자녀가죽었는데 카메라앞에 세운다고?
장례 보고?....?저나라는 진짜......;;;
헐..
저게 문화야? 미친듯
장례를 마친것을 보고한다고?? 뭐야...
아 헐 .....
일본 진짜….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