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드 벨링엄은 분명하게 레알 마드리드의 가장 큰 영입대상. 몇달 전부터 마드리드는 벨링엄의 측근과 접촉해 도르트문트와의 재계약을 저지하는 중.
- 하지만, 리버풀 역시 벨링엄에 대한 도전하고 있으면 그건 마드리드에게 문제가 된다. 리버풀 역시 벨링엄이 가장 큰 영입대상이고 100m 유로 이상을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
- 이런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등장한 대안 선수는 벤피카의 엔조 페르난데스다. 지난 여름에 엔조를 영입하고자 했으나 2가지 문제가 있었다. Non-EU 자리 부족과 유럽 무대 경험 부족.
- 벤피카는 엔조 페르난데스를 10m 유로에 영입했고 조건에 따라 최대 8m 유로를 추가로 지불하긴 하지만 현재 엔조의 몸값은 이미 100m 유로를 넘었다고 평가받는다. 이런 상황에서도 레알 마드리드의 대부분은 지난 3개월동안 엔조에게 확신을 가지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 역시 마친가지로...
첫댓글 엔조는 찐인데 맨유야 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