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너 보기 전에는한 발자국도 못 간다이제 봉긋 솟구치니웃는 얼굴 한 번만지난겨울은 내내 따뜻했다
첫댓글 이제 밀려나야 하는 시절 미스코리아 왕관 물려 줄 때
학교 수업 가는 길.초 1, 2학년과칠순 넘이 할배의교실내 조우가클로즈업 되며,날마다 이별을따뜻하게 마련해나가렵니다.
꽃의 여왕으로 화려하던 시절 보내고 참 곱게 늙었습니다.저래야 할 텐데...늘 자신을 돌아보고 낮추지 않으면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피어나는 꽃들과 함께 하시니 시간은 느리게 가시겠습니다. ㅎㅎ!
초겨울에 핀 꽃생장이 멈춘 꽃드라이플라워로추위 견뎌내며지낼 수 있던 건주변 잎순들 때문이제 부풀기 시작손주들 모습처럼따끗한 기다림이제는 언제라도낙화될 지어라이별이 눈앞이라
이젠 떠날 때가 되었다고 고개 떨구고 있네요
활짝 웃는 이파리 보면서 가든지!숨든지!작년 산수유 열매아직도 빨갛게 심지어올 한해도견뎌내면검어지더군요...
봄비 한 번 내리면 이별이겠습니다 ~긴 세월 참 잘 보냈군요 ^^
손주들 그 아래증손주까지 보시는모친이 부럽습니다.
첫댓글 이제 밀려나야 하는 시절
미스코리아 왕관 물려 줄 때
학교 수업 가는 길.
초 1, 2학년과
칠순 넘이 할배의
교실내 조우가
클로즈업 되며,
날마다 이별을
따뜻하게 마련
해나가렵니다.
꽃의 여왕으로 화려하던 시절 보내고 참 곱게 늙었습니다.
저래야 할 텐데...
늘 자신을 돌아보고 낮추지 않으면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피어나는 꽃들과 함께 하시니 시간은 느리게 가시겠습니다. ㅎㅎ!
초겨울에 핀 꽃
생장이 멈춘 꽃
드라이플라워로
추위 견뎌내며
지낼 수 있던 건
주변 잎순들 때문
이제 부풀기 시작
손주들 모습처럼
따끗한 기다림
이제는 언제라도
낙화될 지어라
이별이 눈앞이라
이젠 떠날 때가 되었다고 고개 떨구고 있네요
활짝 웃는
이파리 보면서
가든지!
숨든지!
작년 산수유 열매
아직도 빨갛게
심지어
올 한해도
견뎌내면
검어지더군요...
봄비 한 번 내리면 이별이겠습니다 ~
긴 세월 참 잘 보냈군요 ^^
손주들 그 아래
증손주까지 보시는
모친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