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할때 헬셀 관리자분께서 일부로 그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뭔가 구입하신분과 헬셀 주인장 님과의 의견 차이가 있었지 않나 생각하네요. 죄송합니다. 당사자도 아닌데 이런말을 해서 ^^;
제가 어제 헬셀 갔었거든요. 익스트림용 알류미늄케이스랑 날개 사러요.
처음에 날개 상하단 두개를 골랐는데 5천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두개 구입해서 만원이라고 말씀드려서 그렇지... 다른 사람들이라면 그중에 말안하고 얼씨구나 하고 가져가시는 분도 계셨을 겁니다.
둘러보면 헬기부품 훔쳐갈까 헬기 망가뜨릴까 걱정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샾들도 꽤 많아서;; 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뭐 주인된 입장으로서는 당연할수 있겠지만...
하지만 헬셀 관리자분께서는 제가 여기저기 살펴봐도 별로 의심없이 아무런 눈치도 보내지 않으시더군요.
그만큼 고객을 믿고 운영을 하시는 분 같아 보입니다.
케이스 살때도 스폰지 부분이 조금 뒤틀려서 그거 감안하고 2천원 빼주시고 나중에 새로 들어오면 그냥 해주시겠다고 말씀까지 해주시네요. 그리고 익스트림 몸통 날개 메탈부분 살려고 했는데, 기체 성능 저하된다고 사지 말라고 하시네요.
다른곳 같았으면 그냥 팔았을수도 있었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상당히 양심적이고 정직하게 장사 하시는 분들 같아 보였습니다.
첫댓글 모든장사는 입소문입니다 직원 1인의 실수가 사업장을 닫게할수있듯이 사업장의책임자가 책임지고 사업장,직원을 관리운영하는것이 책임자듯이 모든 책임은 책임자죠
동감입니다 ^^*
네, 명심토록하겠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번창하시고요 모든 분들은 하나의 실수로 헬셀 이용 않하진 않을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저도 헬셀 가봤구 프로벡 bec땜에 전동알씨에서 광훈씨하구 알콜님하구 같이 가서 만났지만 문의 드린적도 있구 했는데 나중에 따로 다운스펙까지 알아서 보내주시구 좋았습니다 빡빡이 사장님 양심적이로 장사하시더군요..볼펜치 하나 살까하구 물어봤더니 이제 그거 에전에 알루미늄 볼 쓸때 메탈볼펜치로 쓰면 볼이 망가져서 불티나게 플라스틱 볼펜치 팔렸지만 메탈 볼펜치 가지구 있으면 구지 그거 살필요없다구....저의 중복투자를 막아주셨져..아주 인상깊었습니다...사장님 번창하세요....서버 기어점 많이 들여놓으시구요....ㅋㅋㅋㅋ뭐니 뭐니 해도 제우스님 거래 샵이면 이정합니다 제우스님 얼마나 까다로운데요...ㅋㅋㅋ
빡빡이 사장님? 거기 헬리넷(helinet) 아닌가요? 헬셀(helsel)과 혼동하지 않았나요? 그 볼펜치얘기는 나도 옆에서 들은거 같은데,,, 헬리넷은 제가 늘 추천하는곳인데^^
오~~이런 헬리 넷이네요... 헬셀 아닙니다 잠깐....스티커점 보구요.....헬리넷이네요..헬셀 아니군욧..아~~~왜이리 헷갈리지.....저의 실수로 헬리넷 광고 했네요...ㅋㅋㅋㅋㅋ
그럴줄 알았음ㅋㅋ 내가 알콜과 변태원님 데리고 헬리넷 갔구만..무슨,, 볼펜치얘기는 내가 바로 옆에서 들었음..ㅎㅎ
그때~~논밭에서 같이 비행하면서 첨 배면 하신다구 알콜님이 저보구 점 알려 주라구 하셧던 분 맞나요?? 그때 저녁도 얻어먹구...형님 견적도 많이 나시구 헬리넷에 조종기 놓구 오시구...ㅋㅋㅋㅋㅋ 언제 같이 비행해요~~^^
그려^^ 같이 또 비행할때가 오겠지.. 배면하고 나니 이젠 무서운게 없어지더구만ㅋㅋ 어떤 기술이던지 이젠 막 시도하게 되더라구,,(예전에도 늘 막 시도했기는 했지만,,^^)
원쓰님이 다시 활기를 찾아서 기쁘네요.. 윗글보다 너무 웃겨 죽는줄알았다니깐요^^ 나는 헬셀 사장님의 머리가 그런줄로 이해 했는데 읽어보니 샵이름을 착각한거였네요ㅎㅎㅎ
그런데요... 어딜가던 무엇을 구입하던지...소비자가 물건 구경하는데..훔처갈까 의심에 눈초리로 보는 가게도 있나요??ㅋㅋㅋㅋㅋㅋ 물론 어린학생들(껄렁껄렁한 학생들) 이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다같은 성인인데... 의심하는 사람이나 훔치는 사람이나 그게 웃긴거죠^^ 판매자도 그건게 걱정스럽다면 바보아닌이상 CCTV를 설치 했을테구요^^ㅋㅋㅋ 저도 익스트림용 날개 구입해서 사용하고있는데... 아무리 박아도 견적도 안나고 대만족이네요^^ 아래위로 3셋트씩 구입해놨는데 ㅜㅜ
첨부터 의심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제가 자주 다니던 (가명)알씨와이프 에서도 매장안에서 맘대로 이리저리 부품을 찾아가며 구매 가능했다가 갑자기 매장안에 못들어가는 구조로 바꾸더라구요... 그 샾에서 말하길 연말에 매출 뽑아보니까 많이 누수되었다며 양해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소수의 나쁜 사람때문에 불편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알씨와이프 ㅋㅋㅋ 교묘하게 이름을 빠구셨네요^^ 재밌으세요^^ 근데 알씨와이프(가명)같은곳은 워낙매장도 넓은편이고 하니깐^^
더 웃긴건 성인들이 주로 오는데 없어진다는거져.....자주 샵에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구 주문도하구 안면 있다보면 샵도 잠깐봐달라구 그러더라구요...근데 아직까지 저한테 샵 바달란 사장님은 안계시더군요...도둑넘 같이 생겼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