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에 운동하러 나갔다가 물이 많이 깨끗해 졌다며 보고 있는데
'새'를 발견했습니다.^^
예전에는 냄새가 나서 가까이 가지도 못했던 온천천이 정말 많이 깨끗해 지긴 했나봅니다.
새가 물고기를 물고 있는데요..
조류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무슨 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을 많이봐서 그런지 도망가지도 않코
카메라를 꺼내 찍을때까지...포즈를 취해주는 센스! ㅎㅎㅎ
근데 좋은 환경이 아니라 뒤로는 콩크리트가 있어서...
살짝 미안한 마음도....^^*
첫댓글 저 새도 저를 예뻐하는 줄 아나봅니다. ^^ _()_
왜가리가 아닌가 합니다^^...왜ː가리 [명사] 왜가릿과의 새. 몸길이 90~100cm. 등은 잿빛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며 가슴 옆구리에는 잿빛 세로줄무늬가 있음. 뒤통수에 긴 청홍색 털이 났음. 물가에 살며, 개구리나 뱀·물고기 따위를 잡아먹음....미래님, 사전 설명처럼 생기지않았던가요?
네..그런거 같아요^^ 가슴 옆구리에 잿빛 세로줄무늬는 봤는데...뒷통수는 안보여줘서 청홍색털은 못봤어요 ㅋ
설명이 전문 새 박사님들과 어깨동무 할 실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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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래님! 카메라는 항시 지참 하셨군요. ^^*
미래님의 순발력 있는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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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에 왜가리까지 드나들게 되다니! 사람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 온갖 중생이 다 행복해진다는 것을 실감!!
점점 자연이 회손되면서 동물이나 새들이 갈곳을 잃어 멸종되는 위기가 많이 낱납니다. 우리 불자님들은 조금이라도 자연을 살리시는 생활을 하시길 가배봅니다. 저 물고기를 물고있는 새..참 모습이 아름답네요. 법우님 귀한 사진 삼사합니다.^^*
오잉? 새가 이렇게 인기있을 줄 알았으면 진작에 우리동네 새도 한 번 올리는 건데요^^ ㅋ(사실은 찍지도 않았음) ..물새들이 산새보다 훨씬 눈길을 잡는 것 같아요. 저도 요즘 새에 관심이 많아서 ㅋ 근데 쟈는 걍 비둘기 아닐까요? 미래님? ㅋ
많이 깨끗해진 온천천>>>>온동하기 좋은 명소랍니다.....~~
자연과 하나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