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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15일 토요일 일요일이네요. 유자따러 고흥에 가네요. 유자따기 체험하고 싶으신분이나 유자를 직접따서 담고 싶으신분 있으시면 오세요.
노오란 유자가 지천이고 가까운곳에 아름답고 슬픈섬 소록도가 있고 녹동항에 싸고 맛있는 자연산 회가 널려있고 밤엔 마당에서 굴 구이를 먹을수 있어요.
조금 멀어서 흠이긴 하지만 오시면 후회하지 않을만큼 아름다운곳 고흥이예요.
잠은 저희집에서 자도 되고 가까운곳에 해수탕으로 하는 찜질방도 있네요.
아름다운 고흥반도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분 연~락~주삼요 010-7545-5800
하이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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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꿈꾸는 하이디 원문보기 글쓴이: 하이디
첫댓글 부럽습니다!! 친정이 고흥이셨군요~~ 따라가고픈 맴이 굴뚝같네요....다음엔 꼭 다라가야징~~^^*
내년 예약하세요^^
ㅎㅎ 바쁘시네요~~
큰오빠고 제가 막내라서 고등학교때부터는 오빠가 뒷바라지 해주셧기에 이젠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을까 해서요...
전 15일이 중간셤일예요~ 어흐흐흐! 자알 다녀오세효~ ^^
클쿤요... 하이 하이 하이팅임다요^^
14일에 뭔 약속 있는지 생각났어요...ㅎㅎㅎ 열심히 만들고 오셔요^^
휴~ 다행이네요. 가끔 끊겨서 약속 못지키고... 미안하다 사과하고...ㅋㅋ
저기요~~~유자 한박스에 을마유?
10kg에 25,000원에서40,000원임다. 등급에 따라서
옆집사는 후배시댁이 고흫인데 계절마다 육해공 산해진미 안올라오는게 없더라구요. 고흥은 참 좋은곳 같아요 이담에 기회되면 꼭 한번 놀러가야지~~~
꼭한번 놀러오세요. 오염되지않은 갯벌에서 나는 많은 해산물과 맑은 바다에서 올라오는 해산물의 진미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