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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훈족이 고트족보다 약하다?
눈부신재 추천 0 조회 533 05.02.08 12:1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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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08 12:16

    첫댓글 이거야 말로 "그때그때 달라요"겠죠. 민족 사이에 무슨 수치화된 전투력 미터가 있는 것도 아니니..

  • 05.02.08 12:27

    꽤 유명한 말이군요. 으흠.

  • 05.02.08 13:02

    아틸라가 죽고 나서 사분오열 되기 전까지, 훈족의 군사력은 동서 로마에 필적하고 게르만족을 압도했습니다. 이건 많은 서양 학자들도 인정하는 바인데, 그 교수는 잘 몰랐나 보군요...

  • 05.02.08 15:13

    어떻게 보면.. 훈족이 강한 것이 아니라 아틸라가 강한 것이었을지도..

  • 05.02.08 16:18

    중요한건 아틸라가 훈족이란...

  • 05.02.08 16:29

    명장 밑에 약졸 없다는 말이 많네요...

  • 05.02.08 16:37

    고트족은 투창받이&소모용으로 쓰려고 그렇게 많았던 것인디 쯔쯔.

  • 05.02.08 19:25

    전력적이라는 뜻이.. 숫자일지도 모르겠지요.. 당시 고트족은 예전의 야만족 시절이 아닙니다. 채계화된군사채계와전략전술을 제대로 익혀가는 전투집단으로 성장해버렸습니다. 로마와 훈족의 양날의 칼을 겪으면서 말입니다.

  • 05.02.08 19:29

    솔직히말해서.. 훈족이뛰어나다기보다.. 로마와 그북방의 바바리안들이 약했다고 표현해야될것같습니다. 아우구스투스 이후 평화는 그들의 나약함을 재공했으며, 로마의 군사력악화와.. 고트족의 평화로운 삶을 재공했습니다. 유목민이 평화스러움을 맛보면 약해지는법입니다.

  • 05.02.08 19:30

    저런... 아틸라의 훈족이 전투에 패했을때 훈족의 족이 로마군과 게르만의 몇몇 부족들이 연합해서 겨우 이긴건데... 그것도 좌익을 맡은 게르만족장 하나는 전사하죠. 그리고 훈족 모두가 아틸라의 것이 아니었고요. 그리고 훈족이 처음 출현했을때 용병으로 유명한 알란족 사르마티아족도 밀려났을 정도였죠.

  • 05.02.08 19:36

    하지만.. 평화기는 훈족에의해 깨졋고... 아주최악의 전장상황을 겪으면서.. 고트족은 그지형에 맞는 아주 뛰어난 전술채계와 싸움방식을 갖게되었습니다. 고로... 이젠 옜날처럼 숫자만믿고 장땡하던 게르만은 지나갓단소리..

  • 05.02.08 19:57

    제가 서양사 게시판에 올린 흉노족(훈족)의 간추린 역사란 게시물 보시면 아틸라 이전에도 훈족은 강력했습니다. 그것이 아틸라의 대에 와서 결정적으로 빛났던 거죠.

  • 05.02.08 20:16

    비잔틴이었던가.. 훈족에게 매년 몇톤의 금을 공물로 뺐겼다는데.. -_-;;

  • 05.02.08 22:36

    훈족은 강력한 전투민족임은 분명하지만.. 그들과 맞싸워온 군대는 제대로규합되지도 않었으며, 제대로 무장조차도 되지않었습니다. 실제로 그당시 서로마의 표준보병무장은 경보병의 수준이 되었습니다.지나친 평화기 동안 유명한 중무장레기온은 경무장한 레기온으로.. 그들의 필룸은 30센치 다트로.. 사각방패는 더둥글

  • 05.02.08 22:40

    고 작아진 나무방패.. 아마 역사자료실이나 기타사진앨범란에 서로마군단 표준복식이 있을겁니다. 지나친 평화기 덕택에 전투병력의 수준이 낮아진것입니다.. 또한 그들과 맞섰던 북방의 고트족도 정착생활과 농경을 하는 과도기적 평화기를 맞으면서 전투능력은 더욱더 약해졌습니다. 위의 리플은 훈족의 무능함을 증명

  • 05.02.08 22:41

    하는것이 '아니며', 훈족과 마주싸웠던 고트와 로마의 군사적 나약함을 증거하기위한 리플들이었습니다. 글쓰는 솜씨가 좋지 못해 오해가 생기셨다면, 죄송합니다.

  • 05.02.08 22:46

    마저 마무리해서.. 고트족전력이.. 훈족보다 높은것은.. 그당시 전투상황이나 지형은 기병보다 보병에 유리한 숲과 언덕이 가득인곳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말을끌고다니면, 덩치가크고 엄폐하기힘들어서.. 첩보전에서 움직임을 많이 발각되게 되고.. 언덕과 나무들이 장애물이된다면, 기동력에서도 떨어지게됩니다..

  • 05.02.08 22:51

    그때 그 숲과 언덕이 진 지형에서의 상황이라면.. 산악에서의 전투능력이 뛰어난 보병위주의 고트족이.. 훈족에비해 산악전력은 더높다는 설명이겠지요. 대게 유목민의 기병대가 숲에서 매복한 보병대와 싸워서 이긴 전투는 드뭅니다. 숲에선 보병이 기병에비해 몸숨기기 가 쉬워서 '매복'이란 표현을 써봤습니다.

  • 05.02.08 22:54

    그리고 북현무진님께, 여운이 남아서 글을 쓴다마는... 비록 고트족과 로마군이 아틸라의 훈족에게겨우 승리했다 더라도.. 그승리는 훈족의 멸망까지 뿌리깊게 파고드는, 훈족에겐 아주 치명적인 패배입니다. 그동안 훈족이 이루었던 모든전공이 물거품이되었던, 치명적이고도 어떤면에선, 위대한 승리입니다.

  • 05.02.09 10:55

    강희제님의 댓글에 조금 뱀다리를 달자면 서로마의 전력약화는 단순한 '긴평화'때문만이 아닙니다. 그당시 서로마는 화폐경제에서 현물경제로 후퇴 할 정도로 경제기반이 붕괴된 상황이었지요. 돈이없으면 힘도 없어지는 법 아닙니까^^

  • 05.02.15 14:09

    모든 전공이 물거품 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훈족이 멸망에 처한 것도 아니구요. 아틸라가 왕이긴 해도 모든 훈족이 그의 것이 아니었죠. 여러 훈족족장중 더 강한 족장이었을 뿐... 단지 그의 아들들이 아틸라만큼의 카리스마가 없었고 훈족에 복속되어 있던 타민족이 반란을 일으킨것이 결정적이었죠.

  • 05.02.15 14:15

    그리고 고트족이 강력한 집단으로 변모했다는 말은 서고트의 테오도르대왕 휘하의 고트족이지 훈족과 싸운 동고트족의 테오도르가 아니었습니다. 근데 그 전투에서 정말 많은 전사들이 죽었다는군요. 17만이 넘게 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전투 전에도 만명이 넘게 죽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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