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추장의 예언"
아파치족 인디언 마을 추장은
전지전능한 예언자로
마을 인디언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어느 늦가을,
인디언들은 추장에게 올겨울이 추울지 안추울지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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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장은 그날 읍내로 나가 기상청에 전화를 걸었다
“올겨울은 날씨가 어떻겠습니까?”
"네, 올겨울은 좀 추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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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추장은 인디언들을 모아 놓고
올겨울은 많이 추울 예정이니 땔감이
부족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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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지난 후 추장은 혹시나 해서
다시 읍내로 나가 기상청에 전화를 걸었다
"이번 겨울 날씨는 확실히 추울 것 같습니까?"
"네, 존나게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인디언들이 땔감을 미친듯이 모으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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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죠?
졸라게 웃기죵?
나만 x나게 웃기낭? ㅎ
우리를 웃겨준..
아파치족 추장님들~
우리의 눈을 호강시키는
아파치족 무지 이쁜 처자들~
빙글빙글..
흔들흔들~~~
첫댓글
벌써 금요일 입니다
오랜만에 핏덩어리 새내기 신입회원이
두명씩이나 가입하셨습니다..
가뭄에 콩나듯 가입하는 신입회원이..
두명씩이나 같은 날에 가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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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놀~
기존 선배들이..
핏덩이 어린양들을 따숩게 반겨줍시다!
좋은 징조~~~
도도숲의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리버리한 신입들..
군기 너무 잡지말고..
따뜻하게 맞아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