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바꾸려고
한달동안 알아보는중입니다.
공시지원금 요금약정할인 자급제폰... 등으로 알아보니
계산만 복잡하고 무슨 성지에서 싸다, 카드 할인 받아라, 기존폰 반납해라 등등
카드 할인 같은거 까지 비교하면 너무 복잡해지니
푠을 사서 판매처의 요구 사항 들어주고 내가 원하는 요금제로 바꿔서 2년을 사용했을때의 총 비용만 계산해보겠습니다.
S22 울트라 로 SKT 기기변경을 알아보는중입니다.
폰 가격1,452,000원 출고가격입니다.
1. "공시지원금" 으로 기계값에 할인을 왕창주는거
초기 구입비는 제일 쌉니다.
공시지원금은 62만원이지만 폰 가게 재량으로 더 많이 할인(872,000원)해줘서 폰가격을 58만원에 준다고 합니다.(우와!!!)
이가격도 동네 폰 매장에선 딱 공시지원금만 나오고 이렇게 많이 할인 안해줘요.
단, 99000원 요금제 6개월 사용하고 슬림 55000원 요금제로 바꿀수 있습니다.
그래서 2년간 통신요금은 99000x6+55000x18 = 1,584,000원
기계값 + 2년간 전화요금 = 2,164,000원
2. 2년간 해당 통신사를 사용하겠다는 약정을 하고 25% 요금 할인을 받는 "선택약정할인"
이렇게 해도 폰가격을 조금 할인해줍니다. 폰가격을 986,000원에 준다고합니다.
단 99000요금제 4개월 사용하고 슬림 55000원 요금제로 바꿀수 있습니다.
(판매처에 따라서 6개월 유지하라고 하는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2년간 통신요금은 99000x4+55000x20 에 25% 할인 납부하니 = 1,122,000원
기계값 + 2년간 전화요금 = 2,107,900원
99000요금제 6개월 유지할경우엔 = 2,174,000원
3."자급제폰"을 사고 2년간 약정할인 받고 내맘대로 슬림55000원 요금제 사용
자급제폰도 출고가 다 안받아요 역시 다나와에 보면 할인판매합니다. 1,170,000원
2년간 55000요금제에 선택약정할인 1년씩 두번 연장해서 받으면
그래서 2년간 통신요금은 55000x24x75% = 990,000원
기계값 + 2년간 전화요금 = 2,160,000원
한달간 연구하고 알아봤는데
공시지원금 많이주는 휴대폰 성지 같은데 찾아가서 힘들게 가입해봐야 ...
2,164,000원, 2,174,000원, 2,160,000원
차이가 있나요???;;;;
차라리 자급제폰 사서 "알뜰 통신사" 요금제 저렴한거 가입해서 쓰는게 제일 현명한 소비 같습니다.
통신사에서 뭔가 소비자를 위한 좋은 조건을 내놨다면
그건 새로운 폰을 팔아먹기 위한 포석이지
소비자의 이익을 위한건 아닌듯합니다.
첫댓글 단통법으로 공식적으로 모두가 비싸게 사게 되어버렸죠..
말많으면 사기꾼이라는 우스게소리처럼...
단순한것두 복잡하게 만들어서 헷갈리게 만드는것이 너무 많습니다.(정말정말*100..)
진실하고 단순한말을하면 도리어 안믿습니다
이리꼬고 저리꼬아서 욕심을 자극하고 대박이야 해야..
(대박은 사기란걸 격어봐야알텐데..아..세상에 공짜가 어디있냐고..ㅠㅠ.)
그저 사기꾼아니면 살기힘든세상입니다.
그냥 중고 사서 알뜰폰이 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얼핏봐도 정말 복잡하네요 저도 98년도부터 25년간 통신3사 2.3년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버스폰만 써오다가 이번달에 알뜰폰으로 바꿨습니다 통화품질도 똑같고 5천원에 6기가 데이타, 300분 통화등 조건도 너무 좋더라구요
전 중고폰 3대 알뜰폰 총 1만원이하로 사용중입니다
폰 바꿀때 대리점에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이어폰도 주고 하는건
그만큼 남아서 해주는거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최신폰을 써야하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