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2022/12/01/%ea%b9%80%ec%b2%9c%ec%83%81%eb%ac%b4-%eb%b0%95%ec%a7%84%ec%84%ad-%ed%83%88%eb%9d%bd-%ec%9a%b0%eb%a6%ac%eb%8f%84-%ea%b5%ad%ea%b5%b0%ec%b2%b4%ec%9c%a1%eb%b6%80%eb%8c%80%ec%97%90%ec%84%9c
박진섭은 상무 입단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평가받았다. 지난 10월 20일 상무 실기 테스트 이후에도 박진섭
은 <스포츠니어스>에 “대부분의 측정에서 중간 이상은 했다”고 겸손하게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박진섭은 김천상
무 입단에 최종적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1995년생인 박진섭은 김천상무 입단 마지막 기회를 놓쳐 병역 문제 해
결을 위해 새로운 진로를 모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상무 합격 명단 발표 이후 김천상무 한 관계자는 “우리는 선수 선발 권한이 없다”면서 “선수 선발은 전적으로 국
군체육부대에서 선정한 심사관들이 검증위원회를 꾸렷 심사한다. 구단에서는 국군체육부대에서 선발한 선수를
소집해 활용하는 역할을 할 뿐이다. 우리팀 감독도 선수 선발에 관여할 수 없을 정도로 국군체육부대가 세운 기
준에 따라 평가한다. 우리도 방금 오전 10시에 합격자 명단을 통보받았다. 박진섭이 없다는 건 우리로서도 당황
스럽다”고 말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현역으로 가야되나..
상근이나 공익으로 해서 k3 나 k4 가는 게 최선이겠네요
첫댓글 현역으로 가야되나..
상근이나 공익으로 해서 k3 나 k4 가는 게 최선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