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선 박사는 한나라당 쇄신특위가 오직 당내문제에만 접근하고
본질적인 문제는 접근하지 않는 애초부터 실패할 것이라는 이야기 이었습니다.
맞습니다.
당의 쇄신은
원점에서 부터 검토해야하는데 한나라당의 문제가 오직 당내문제 등에 있다고 보고
당내화합, 통합을 전제로 추진하다보니 쇄신의 모양새가 실종되어버리고 결국은 당내문제, 계파적인 시각등의 문제로
변질되었습니다.
그것은 정부, 당 할것이 없이 몇몇은 제외하고
전부
머릿속 가득한 고정 관념과 시선을 깨트리지 못한 결과입니다.
쇄신이란 현재의 질서나 구도나 시선이나 눈을 완전히 버리고
새로운 시각에서
국민과 국민의 민심 그리고 당의 미래등을
돌아다 보면서 구상하고 건의하고 추진해야하는데
쇄신특위 위원장이나 위원이나 국회의원이나 당원이나 대표나 실세들이나 비실세나 전부,
눈앞 이익등에 들어오고
머리에 있고
버릇처럼 달려있는 것들에
고여있는 생각으로 생각하니 고 모양 고 꼬라지이지요.
쇄신..
무엇이 쇄신일까요?
국민의 민심과 현재의 민심과 미래의 민심과 미래의 우리나라가 바라는 것
그것을 기본으로 구상해야 쇄신이 나오죠..
..
하나마나하고 그 꼬라지 이니 ..
나이든 보수단체분들이 죄파시국선언 교수들 파면해하라고 기자회견해주니...
..얼쑤 좋다 좌파 척결!!하며, 웃으며 박수나 치고..연찬횐가 뭔가 무슨연구소장 송 머시기..강연 그게뭡니까
도대체 한나라라당 수준이 고모양입네까..그걸보고 30 40 50대 우리나라 대부분 지성들이 보고 뭐라하겠어요
그래도 한나라당은 웃고 있겠죠...
당이나 국회의원이나 실세나
머리가 고 모양 고 꼬라지이니..
무슨 쇄신이란 생각이 나오겠어요? 쇄신하면
아 진짜 정부구나 당이구나 하도록
귀가 의심되는
구상이 나와야 쇄신이죠..
쯧~~
아래 유창선씨 글을 보세요...
아니 한나라당에서, 이명박 정부가 직접 나서서,
남북 긴장완화하고 김정일하고 정상회담하고
조중동편보다 기타 신문 편에서 이야기하고
부자편보다 서민편에서 이야기하고
"민주당 보다도 한수 더 떠서 미디어법 절대반대
"친일파 뉴또라이 단체 추방해라! 친일청산해라~~과거사 정리위원회 확대해라..
국가 인권위 확대...일제고사 절대 반대"라고 외치고
"서울 광장 확~~개방하라"고 경철청장한테 외쳐 불고,
촛불재판 기각해라 해불고, 0000대법관 사퇴해라 해불고...................
"노무현식의 소신 정치 좋은 정치..좋은 소신이다" 이다라고 하고
확~~~~~~~~~~~~
소위 좌쪽-아니 중도 쪽으로 가버리면 어디 덧납니까...??
20-30-40-50 초반들의 중심 사상에 편류해서
당론을 정하고, 나라를 이끌고, 미래를 자향하고 외치면
한나라당 망하나요.?????????????.
그런 한나라당인데 서울서 선거나서면 떨어지나요~
이명박대통령도 학생시절 데모헸다면서요~~~.!!!!!!!!!!!!!
박대통령의 개발산업시대 이념 그리고 미래복지의 통합...얼마나 좋아요,
박대통령님이 우파였습니까 미국한테 얼마나 대들었는지 아세요,
그분은 민족주의 자에요, 요즘말하면 좌파지요...
미국한테 필요하면 원조달라고 애기하고 대들때는 대들었어요 노무현처럼..
고정 관념, 그래 우리는 우파이니, 우리는 반공의 국시하에서
뭉친 노병이니 애국애족 단체이니
우리는 이승만의 건국 정신과 이념만을 받든 오직 우익이니,
그래 김구는 싫어 일제독립지사들은 싫어..
그리고 젊은 버르장머리없는 젊은 애들보다
예의바른 노인/어른들위주의 당이니......
.아이꼬오~~ 그러니 무슨 신사고가 나오겠습니까??
그렇게.. 정치인이라는 사람들이 머리가 돌대가리냐구요~~
저는 옛날 쇠고기 촛불사태때 이명박대통령은 정보를 잘못보고한 외교부장관하고 교섭본부장 김 누구를 즉각 파면시켜불고
미국한테 우리 쇠고기 재협상할랍니다 라고 큰소리로 외쳐불라고 했습니다 그때 그랬으면
촛불민심을 반전시켜서 이대통령곁에 왔고 완전히 영웅이되셨을것입니다
그야 재협상하면 되니까요~추가 협상이 재협상아니에요..시기 타이밍이지요~
정체성이 무엇이나요 당의 정체성..정체성이란 민심의 소재입니다
아니 한나라당이 노인들편.우파편이나요..왜 한나라당지지단체는 전부 노인분들이에요 우익분들이에요..
소위 좌파가 지지하면 안되나요? 소위 말하는 우피도 지지하고 소위 좌파도 지지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기독교만 지지하나요 ?
천주교 불교는 어디갔나요?
왜 스스로 그물을 치고 벽을 치고 사나요..
그러니 누가 와요
요즈음 젊은애들 수준이 보통이 아닌데,초등학생 수준보세요~얼매나 합리적이고 또렷도렷하는지
1950년대 사고방식으로 민심을 읽으려하니...쯧
그러니 전부 수구또라이,
수구 꼴통이란 말을듣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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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입장에서..글고 실세나 비실세나 대통령의 가슴이 쓰린 건의/쇄신
그것이 쇄신입니다
아래글을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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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쇄신특위가 추진한 쇄신의 방향과 초점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원희룡 위원장은 쇄신특위의 최대 사안으로 지도부 사퇴와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내걸었다.
그러나 이는 국민적 관심사가 아니었다. 박희태 대표가 물러나고 다른 누가 대표가 된다 해도 그것이 국민에게 한나라당의 쇄신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한나라당이 전당대회를 여는 것이 국민에게 쇄신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 그런 문제들은 철저히 자신들의 내부 문제인데 말이다.
쇄신특위에서는 ‘화합형 대표 추대’ 방안을 건의하기도 했다. 박근혜 전 대표의 대표 추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그러나 현실성도 문제이지만, 박 전 대표가 한나라당 대표가 되면 쇄신이 되는 것인지부터 의문이었다. 자신들 내부의 화합은 될지 모르겠지만 국민과의 화합하고는 무관한 것이다.
원희룡 위원장이 이끈 쇄신특위는 한나라당 내부의 문제에만 매몰된 나머지 정작 쇄신의 당면 과제들을 놓치는 우를 범했다. 현재 각계의 시국선언에서 공통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던가.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기조의 전환 아닌가. 국민과의 소통을 단절한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이야말로 이명박 정부의 민심이반을 초래하고 있는 최대 문제이다. 그렇다면 쇄신특위는 이 대통령의 국정기조 전환, 그리고 이를 위한 인적 쇄신과 여러 가시적 조치들을 요구했어야 했다.
그러나 쇄신특위는 이러한 핵심문제는 뒤로 미루거나 덮어버린채 당내 문제에만 매달렸다. 애당초 국민의 관심도 끌 수 없고 성과도 낼 수 없는 내용이었다. 청와대와 긴장이 조성된다해도 쇄신의 핵심 과제를 제대로 부각시키고 밀어붙였다면 지금과 같이 쇄신의 동력이 떨어지고 친이-친박의 계파갈등이 부각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민심에 부응하여 국민과 소통하고 화합의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는데 친이-친박이 어디 있겠는가.
지금 이대로 가면 한나라당의 쇄신은 용두사미로 끝날 것 같다. 잘해야 자신들끼리의 화합을 다짐하는 선에서 말이다. 그조차도 어려워보이지만, 설혹 그렇게 된다 해도 그것은 국민적 쇄신요구와는 초점이 다른 결과일 뿐이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를 쇄신하는데 정치적 승부를 거는 것처럼 보였던 원희룡 위원장의 작품은 현재까지는 졸작이다. 결코 피하지 말아야 할 것을 피한데서부터 잘못은 시작되었다. 자기들끼리만 화합하려 애쓰지 말고 국민과 화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