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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잡담 역대 아시안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메달리스트
민수holic 추천 0 조회 1,006 09.10.22 13:4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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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2 15:50

    첫댓글 먼저 제가 농구카페에서 이렇게 내공높으신 분을 만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 우리의 피겨역사란 정말 미천하다고 할수밖에 없었죠, 아마 올림픽 출전이 경사요 쇼트를 통과하면 역사에 기록될 성적이라 여기던 시절도 있었죠. 세계선수권에서도 아마 정성일 선수의 17위인가가 가장 잘한 순위였을겁니다. 하물며 올림픽은 더 치열한 전쟁터였는데, 우리나라에 피겨선수가 있는지도 몰랐다는 외국심판의 말이 빈말이 아니었던게죠. 일본의 경우 이토미도리라는 확실한 점퍼가 나타나 세계에 이름을 알리면서 그들은 얼음폭풍이라는 거대하고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실행하죠. 이른바 올림픽금메달을 목표로, 그리고 나온게 아사다마오 ^^~

  • 09.10.22 15:52

    어마어마한 돈으로 쏟아부은 결과 탄탄한 저변과 선수층 그리고 빙상장. 참 부러운 시스템이죠 그리고 하늘이 그들에겐 무심하게 우리에게 천재하나를 보내주시고 또 그얘가 너무나 다행스럽게 환경에 무너지지않고 정상에 올라가주고 있어서, 때론 말씀처럼 이게 현실인가 꿈인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국의 루첸선수의 나가노동메달은 금메달이상의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토리노에서 페어부분 은메달인 장단장하오는 금메달을 받아도 좋았다고 느꼈는데, 아쉽더군요. 또한 일본남싱은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금메달후보이긴하지만, 좀 어렵지 않나보구요 제냐가 어떻게 돌아올지가 관건이 아닐지.

  • 09.10.22 16:00

    스키점프,봅슬레이,컬링,크로스컨트리등등.....동계종목은 우리가 개척해야 할 길이 아직 멀었죠..........한국의 메달 2인자인 스피드스케이팅도 쇼트트렉에 비하면 아직 멀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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