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용 씨, '나는 아빠 찬스를 쓰지 않고 산다'라면, 관급 학교 교재 사업은 일찌감치 사양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예술성을 알아봐 줘서 교구를 공급한다는데 그렇게 훌륭한 분이 왜 이 '아빠가 대통령'인 나라에서 돈벌이를 하나?"
"미국에서 그 비싼 학비 내는 곳에서 공부했으니, '뉴욕'을 무대로 자신의 예술성을 충분히 펼칠 수 있지 않나?"
"차라리 돈 없는 너희 부모를 원망하라고 했던 정유라가 그래도 위선 떨지 않았다는 '서글픈 대한민국'이 돼버렸다"
(조국 장관도 지적하면서 1타 2피)
그런데 문준용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열심히도 눌렀던 조국은 '나 떨고 있니?'는 분명하고 전력도 없어 보인다"며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더 이상 '마누라 찬스'도 쓸 수가 없다는 것"
이번에 대충 그 집안 사정을 살펴보니 '정경심'이 가장 노릇을 하고, 조국은 '안사람' 노릇을 했더라. 모든 가정경제의 결정권이 정경심에게 있었고, 조국은 옆에서 '보조' 내지 '얼굴마당'으로 바람잡이 역할을 전담했다"
요즘 깜냥 안되는 피래미이 마구 설쳐대니...
한때 최고 레젼드로서, 속이 많이 탔나보죠?
레전드의 귀환이 절대 심심하면 안되는 법;;;
?? : 내가 좀 뜸했는데, 그간 애들 많이 컸네?
경원이? 언주? 은재? 또 누구? 풉 ㅋㅋㅋ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0943945
원본보기 전여옥 작가 블로그 캡처
전여옥 작가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 씨의 "아버지 찬스 없이 열심히 살고 있다"는 말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전 작가는 지난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아빠 찬스? 마누라 찬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전 작가는 문준용 씨를 언급하며 "미디어 아티스트라고 불러주나? 백남준 씨가 아니래도 미디어 아티스트로 불릴 수 있다"며 "하지만 관급라인을 통해 학교에 교재를 납품하는데, 미디어 아티스트? 차라리 까놓고 '업자'라고 하는 것이 상식적이다"라고 했다.
이어 전 작가는 "준용 씨,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 말에 열 받은 것 같은데, '나는 아빠 찬스를 쓰지 않고 산다'라면, 관급 학교 교재 사업은 일찌감치 사양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예술성을 알아봐 줘서 교구를 공급한다는데 그렇게 훌륭한 분이 왜 이 '아빠가 대통령'인 나라에서 돈벌이를 하나?"라고 반문했다.
원본보기 전여옥 작가 블로그 캡처
그러면서 그는 "미국에서 그 비싼 학비 내는 곳에서 공부했으니, '뉴욕'을 무대로 자신의 예술성을 충분히 펼칠 수 있지 않나?"라며 "차라리 돈 없는 너희 부모를 원망하라고 했던 정유라가 그래도 위선 떨지 않았다는 '서글픈 대한민국'이 돼버렸다"고 덧붙였다.
전 작가의 비판은 준용 씨에 이어 조국 법무부 장관으로까지 이어졌다.
전 작가는 "그런데 문준용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열심히도 눌렀던 조국은 '나 떨고 있니?'는 분명하고 전력도 없어 보인다"며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더 이상 '마누라 찬스'도 쓸 수가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 이유에 대해 전 작가는 "이번에 대충 그 집안 사정을 살펴보니 '정경심'이 가장 노릇을 하고, 조국은 '안사람' 노릇을 했더라. 모든 가정경제의 결정권이 정경심에게 있었고, 조국은 옆에서 '보조' 내지 '얼굴마당'으로 바람잡이 역할을 전담했다"라며 "조국은 그냥 기대 살면서 '사노맹 훈장'을 박주민처럼 주렁주렁 달고 다니며 '강남좌파'로서 멋 부림만 전념했다"라고 했다.
(중략)
첫댓글 강용석이나 얘나 정치권에 복귀할수 있다는 미련을 못버리고 있어서 저러는것 같네요
꼴값한다라는 표현이 적절한듯..
이시형이한테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댓니?
너넨 진짜 문프가 대통령이어서 지금처럼 아가리 털어대도 사는줄 알아라...이명박근혜 때는 입도 뻥긋 못하던것들이
곽상도, 전여옥... 박그네와 나라 말아먹은 것들이 염치도 없고 뻔뻔하고... 더러운 것들. 한나라당, 새나라당에 있던 것들이 아직도 활개치고 다니는 거 보면, 갑자기 구역질이 납니다.
아빠찬스 끝판왕 ㄹ혜한테나 좀 그렇게 해보지 그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