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21일 공식 입장을 내고 "'설강화' 방송 공개 이후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바탕으로 논란이 식지 않고 있어 입장을 전해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설강화'의 극중 배경과 주요 사건의 모티브는 군부정권 시절의 대선 정국"이라며 "이 배경에서 기득권 세력이 권력 유지를 위해 북한정권과 야합한다는 가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설강화'는 권력자들에게 이용당하고 희생당했던 이들의 개인적인 서사를 보여주는 창작물"이라고 설명했다.
민주화운동 폄훼 비판에 대해서는 "'설강화'에는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는 간첩이 존재하지 않는다. 남녀 주인공이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거나 이끄는 설정은 지난 1·2회에도 등장하지 않았고 이후 대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역사왜곡'과 '민주화 운동 폄훼' 우려는 향후 드라마 전개 과정에서 오해의 대부분이 해소될 것이다. 부당한 권력에 의해 개인의 자유와 행복이 억압받는 비정상적인 시대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제작진의 의도가 담겨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JTBC는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금까지 닫혀 있었던 포털사이트 실시간 대화창과 공식 시청자 게시판을 열었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회차별 방송에 앞서 많은 줄거리를 밝힐 수 없는 것에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의 전개를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 JTBC가 핵심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는 콘텐츠 창작의 자유와 제작 독립성이다. JTBC는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방송 전부터 역사왜곡 논란이 불거졌던 '설강화'는 2회 만에 운동권 학생으로 오인되는 간첩 남자 주인공, 진짜 간첩을 쫓는 인간적인 안기부 묘사 등으로 민주화운동을 왜곡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설강화' 폐지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2일 만에 30만 명을 돌파했다.
다음은 JTBC 입장 전문. 드라마 '설강화'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JTBC가 드라마 '설강화'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설강화' 방송 공개 이후,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바탕으로 논란이 식지 않고 있어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우선, '설강화'의 극중 배경과 주요 사건의 모티브는 군부정권 시절의 대선 정국입니다. 이 배경에서 기득권 세력이 권력 유지를 위해 북한정권과 야합한다는 가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설강화'는 권력자들에게 이용당하고 희생당했던 이들의 개인적인 서사를 보여주는 창작물입니다.
'설강화'에는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는 간첩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남여 주인공이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거나 이끄는 설정은 지난 1, 2회에도 등장하지 않았고 이후 대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역사 왜곡'과 '민주화 운동 폄훼' 우려는 향후 드라마 전개 과정에서 오해의 대부분이 해소될 것입니다. 부당한 권력에 의해 개인의 자유와 행복이 억압받는 비정상적인 시대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제작진의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회차별 방송에 앞서 많은 줄거리를 밝힐 수 없는 것에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의 전개를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JTBC는 콘텐츠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대화창과 공식 시청자 게시판을 열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입니다.
뭘 더봐라는거야 대체;; 아니 대가리에 총맞지않은 이상 당연히 안기부 나쁘게 그려놓긴했겠지 민주화의 당위성에 대해서도 나올테고. 근데 지금 문제 삼는게 그거아니잖아.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따온 극중 인물이 다수 존재하고, 그 인물들의 행각에 교묘한 왜곡적 해석이 존재하고, 간첩인 남주와 대쪽같은 안기부 섭남이 등장하는데ㅋㅋ 이미 설정이 아웃이라고요 설정이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아직도 대중들 수준이 한 20년 전인 줄 아나보네 ㅋ 그 인터뷰 보니까 작가가 자기 합리화 할려고 이렇게 대본 만든거 같은데 그럴수록 더 치졸해보인다는 걸 지금 지만 모르는거 같음 아직도 대중이 개, 돼지로 보이나봐? 진짜 개, 돼지는 자기인 걸 본인만 모르고 ㅋ
첫댓글 지랄 스위트 홈 아직 안 봤으면 오월의 청춘이나 봐
또논란나고 더보면 해소될것 반복하다 또 논란나고 결말보면 해소될것 이러고 결국 내내 논란으로 도배될듯...
ㅋㅋㅋㅋ 해보자는건가?.............
똥고집
단편드라마도 아닌데 그거 누가 다 보고 앉아있어 바빠죽겠구만….누가봐도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게 만들어놓고 왜 자기네 오해받는다면서 끝까지 봐달라는거야
왜봐야되냐고
안본다고요- -
ㅋ진짜 똥고집 오진다;;;;; 뭘 더 보냑ㅎ
왜봐요
맨처음 논란됐을때도 그랬잖아~~~ 설명과는 다르다고 드라마 시작되면 알거라고 시작됐는데 논란 그대로네? 뭐 완결나면 알거라할건지
아니 시벌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만으로도 알아서 쳐접어야지 역사가 장난이냐 민감한주제로 개똥싸고 잇으면서 뭘 봐달래 ㅡㅡ
개소리 ㅁ
뭘 더봐라는거야 대체;; 아니 대가리에 총맞지않은 이상 당연히 안기부 나쁘게 그려놓긴했겠지 민주화의 당위성에 대해서도 나올테고. 근데 지금 문제 삼는게 그거아니잖아.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따온 극중 인물이 다수 존재하고, 그 인물들의 행각에 교묘한 왜곡적 해석이 존재하고, 간첩인 남주와 대쪽같은 안기부 섭남이 등장하는데ㅋㅋ 이미 설정이 아웃이라고요 설정이
미친 시발 끝까지???? 저렇게 나오겠다는거???? 미친 ㅡㅡ 국보법으로 신고당했던데 꼭 감빵가길바람..
다양한 목소리 청취할거면 폐지하라는 말도 청취해라
미친 누가 지켜본대?얼렁뚱땅 넘어가려고 자꾸 입만터네
기 싸 움 오 졌 다 그 죠?
니나 봐
아니 안 본다고ㅠ
누가 본대??
말장난 하자는거야? 아님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거야ㅡㅡ 헛소리말고 폐지해
위에 여시가 올려준 기사의 일부분..
간첩이 학생운동을 했는지 안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존나 화나
폐지해라 진짜거기나오는 사람들다비호감됌
뭐라는겨~.~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아직도 대중들 수준이 한 20년 전인 줄 아나보네 ㅋ 그 인터뷰 보니까 작가가 자기 합리화 할려고 이렇게 대본 만든거 같은데 그럴수록 더 치졸해보인다는 걸 지금 지만 모르는거 같음 아직도 대중이 개, 돼지로 보이나봐? 진짜 개, 돼지는 자기인 걸 본인만 모르고 ㅋ
아니 설정부터가 문제라고 내용이 뭐든지간에
그거 안기부 미화라고;;; 눈가리고 아웅하면 안기부 미화가 아닌게되나?
내가 그걸 왜봐요;;
아니 그니까 이미 사과해야 할 점이 나왔는데 우리가 왜 더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구요….
돌았나 내가 그걸왜봐 은근히 시청률 올리라고 대라리 굴리는거봐 미친놈들
폐지하라고
와 기사에 좋아요가 더 많네 팬들이 엄청 몰려갔나봐
국민이 바보냐
뻔뻔하닼ㅋㅋㅋ 그럼 지금까지 방송은 논란인정인가..?..
미친 국민이 바보냐
누가 더 봄?
안본다고
좆까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