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웃사촌 호수 친구야~ 어디 간 겨! 친구가 커피는 때 맞춰 알아서 챙겨 주었는디, 친구가 없어 내가 대신 준비했네만 어떨런지....? 남에게 선물을 주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구
그가 좋아하는 것을 주어야 합니다.
내 생각에 나를 가두지 말구
그 생각에 나를 맞기는 것도
그를 위함이겠지요!
오늘말구 내일 한다구
결코 야기하지 마세요.
내일은 없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마음이 있을 때 바로 바로 움직이세요.
하고 싶을 때 바로 하세요.
내일은 오래 기다려 주지 않아요.
오늘은 날씨가 아주 덥네요.
일하기에도 넘넘 더운 날씨이지만,
모두 다 자기 일에 열중 한다면 모두 잘 되겠죠?
각자의 자리에서 부지런히 하고자 할 때
세상은 아름답게
멋지게 만들어지리라 봅니다.
인생은 연습이 없답니다.
지울 수도 없구
다시 만들 수도 없답니다.
오늘 하루도 남에게
도움은 주지 못할 망정,
해로움을 주지는 말기로 하자구요.
넘, 후텁지근한 날이네~
고삼초 친구들 맘에 드는 것 골라 드시구
커피값은 담에 호수 친구한테 줘~~?
**항상 니들 곁에 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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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인돌 더운데 휴가는 잘다녀 왔는가 ..? 커피맛이 호수가 준비한겄보다 그러네 그래도 정성이 담아있으니 ....고맙네 그려.
휴가는 몽돌로 그냥 땡이지! 자네도 요즘 뜸하더니 어디 다녀온 겨? 건강 챙기구 남은 여름 잘 보내게~ 내 친구야!
아이구 !호수가 커피 안주니.고인돌이 대신커피 갖고 왔네~~잘마실께 카페을 변함없이 지켜주는 친구가 있어 고맙군~~~ 연암산은 남들 휴가때 제일 바빠서 정신없나벼..이해바람 조금있다 찬 바람나면 붙어있겠지 카페에~~
남들쉴때 일할려니 이리저리 맘고생 ...옛날 직장생활이 그리워지네
고인돌~ 친구들을 위한 맘과 정성 고맙네~, 항상 건강하고 부인사업 번창하길 바라네~
항상 생각해주는 친구들이 있어 나야 살맛나지, 지운아~ 고맙고 이번에 거제도 사게돼면 "대우조선" 너 떼어 줄게...? 잘 운영해봐! 으헤~헤~~?
그러구 보니 호수가 잠시 없어진것도 모르고 지금까지 왔네요, 그래도 이웃사춘이 좋으네요, 옆에서 챙겨주는 아제가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사촌보다 이웃사촌이 좋다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