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이라 자유롭게 써 봅니다.
저는 재작년 대학 재학 중 제조업체 인사부서에서의 인턴 생활을 계기로
공인 노무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그 때까지만 해도 저의 적성이나 꿈이 무엇인지도 몰랐고(한심하게도 지금도 그렇습니다.)
현재 소비재용품 회사에서 영업관리 업무를 하고 있지만, 공인노무사의 꿈만은 접을 수가 없네요.
맘 같아서는 다 접고, 시험에 올인하고 싶지만,
돈은 벌어야 하기 때문에, 쉽게 결심이 서질 않네요.
내년에는 경영대학원에서 인사관리를 전공으로 공부도 해 볼까 합니다.
이런 나의 노력을 회사에서 잘~ 봐줘서 전환배치라도 시켜주면 좋으련만....
(자격증을 취득 하더라도, 개업보다는 기업체에서 근무하고 싶네요.)
혹시,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인사 업무와 상이한 경력을 가지셨던 노무사나 수험생이 계신지요?
쩝, 그냥 푸념 한 번 해 봅니다!
첫댓글 직장인이며 공부하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 약한 소리는 하지 마십시요. 저도 직장인 이지만, 주말에 5~6기간씩, 평일에 3시간씩 잡아 공부하시면 됩니다.
힘든건 사실이죠... 돈벌랴 공부하랴... 이게 쉬운거였으면 다들 하게요? 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하면 원하는걸 얻게 되겠죠~ 서로서로 격려해줄줄아는 자세를 가지도록 합시다~
쩝, 저는 업무와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현실을 푸념한 게 아니라, 현재 인사 업무와 상관 없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중입니다..^^ 솔직히 여기 나오면 갈 데도 없거든요..ㅡ.ㅡ
저는 자재구매쪽에 있었는데, 노무사 뜻을 두고 윗분께 가서 쇼부쳤지요...나 인사노무과가고싶다...공인노무사꼭따서 이회사에 보탬이 되겠다...ㅋ 그게 약 2년전쯤이네요..ㅋ..님도 함기회를 노려보세요....근데 인사노무하니 공부가 실무인점은 좋은데, 술자리 엄청 많은건 쥐약이네요...일장일단이있어요..ㅋ =^.^=
안녕하세요,,,저두직장일하랴공부하랴그리고조합일하랴아주아주바쁜날이많답니다.그리고제가하는업무는생산업무를보고있는데교대근무를하다보니어떻게보면시간이많지만피곤하다보니잠이많아공부를하지못할일이가끔생긴답니다.그러나자기가뜻을이루고자할때는어떻한일이처하더라도꼭해내야된다는생각듭니다.두서없이썼지만..
비슷한 업무가 아닌 경우에 노무사공부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렇다고 인사노무파트로 인사발령을 내달라고 하여도 자격증이 없는 한 T/O가 있어야 가능할 겁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 어쩌겠습니까? 열심히 죽어라 공부해야지. 참고로 저는 영업관리직에 있었습니다. 꿈을 포기하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