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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제거(토복령)
요산제거제을 만들까 합니다.
재료
머위뿌리 말린거 400g, 우엉 400g, 옥수수 수염 300g, 표고버섯 300g, 감초 50g, 마른 오징어 5마리
문의
1, 재료는 맞는지요
2, 머위 뿌리 말린것은 어데서 구할 수 있는지?(몇 군데 알아 보았는데 좀 힘든것 같아)
3, 복용하고 난뒤 요산이 제거되는지 확인 방법은.
요산해독제를 드시고 난후 소변을 통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소변량이 많다
-소변색깔이 노란빛을 많이뛴다
-찌린내가 많이난다
-자고 일어난후 몸이일시적으로 붓다가 소변량이 많아지면 부기가 빠진다
-컨디션이 좋다..
머위뿌리는 시골에서 직접캐는것이 좋으나 없으면 돌감나무뿌리등 성분이 비슷한것으로 대체하
십시요..
토복령 효능
통풍, 통풍성관절염, 매독성관절염, 구토감소, 근골경련동통, 근골을 못 펼 때, 근골을 강하게
하는 데, 급만성 신염, 급성 백혈병, 나력, 당뇨병, 대하증, 렙토스피라병, 만성 피부병, 매독,
발이 부르텃을 때, 발저림, 방광염, 복통, 부스럼, 부인 홍붕 백대하,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는데,
살충, 설사, 소아감적, 소화불량,수은 중독, 수은중독성 피부염, 수종, 식욕증진, 신우신염, 신장결
핵, 아토피 피부병, 옹종, 요독증, 유선염, 이뇨, 이질, 임파선염, 장염, 적혈구 헤모글로빈 증가,
정창, 종독, 지통, 창독, 체력증강, 출혈, 콩팥염, 탕상, 풍, 풍습, 풍습성 관절염, 피부염, 해독,
해열, 항암(결장암, 비인암, 식도암, 위암, 자궁암, 직장암, 코암, 폐암), 홍역 등.) 에 효과를 보입니다 .
효능에서 알수 있듯이 많은병이 물러간다는것은 한마디로 혈액속 요산을 제거하는데는 이만한
약재가 없습니다.
요산은 어혈과는 또 다른 물질입니다.
요산이라함은 모든 장기들이 쓰고남은 지꺼기라고도 할수있죠.
이놈은 관절염을 불러오고 통풍을 불러와서 관절 마디마다 통증이 오게되는 원인물질 입니다.
통풍 예방 - 금기 식품
잠자리에 들면 숙면을 취한다.
그러다 새벽 2시쯤이 되면 엄지발가락의 심한 통증으로 잠에서 깬다.
드물지만 통증이 뒤꿈치, 발목, 발등에서 느껴지기도 한다.
찬물을 끼얹은 것은 통증에 이어서 오한, 전율, 미열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처음엔 가볍던 통증이 점차 커지면서 오한과 열도 심해진다.
밤에는 불면, 통증 등으로 자세가 계속 바뀐다.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아픈 부위와 팔, 다리에 변화를 줘도 아무 소용이 없다.
자신이 환자였던 영국의 의사 시드넘이 1683년 묘사한 통풍의 증상이다.
서양에선 오래 전부터 통풍 환자에게 셀러리나 셀러리 씨앗을 매일 먹으라고 추천했다.
증상이 가벼워지고 염증이 가라앉는다고 봐서다.
셀러리나 셀러리 씨앗엔 염증을 없애는 리모넨 등 파이토케미컬(식물성 생리 활성 물질)이 들어
있다.
자연요법 전문가들은 잎보다 씨앗이 더 효과적이라고 본다.
이들은 셀러리 씨앗을 우엉, 자작나무 잎, 도깨비부채와 함께 끓여 우려낸 물을 꾸준히 마셔 보라 고 권한다.
체리나 체리주스도 서양의 통풍 환자들이 즐겨 먹는 식품이다.
체리의 검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염증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해서다.
60년전 논문이긴 하지만 매일 225g의 신선한 체리나 체리캔을 먹으면 요산 수치가 내려가고 통증
발작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통풍(痛風)은 관절염의 일종이다.
병명에서 알 수 있듯이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할 만큼 극심한 통증(통풍발작)이 동반되는
괴로운 병이다.
서양에선 제왕병이라고 불렸다.
옥반가효와 금준미주를 즐겼던 제왕, 귀족, 부자들의 환자가 많아서다.
그만큼 예방과 치료에 있어 음식과 식습관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통풍의 직접적인 원인은 혈중 요산수치가 높아지면서 요산결정체가 몸의 여러 조직에 축적되는
것이다.
혈중 요산수치가 높아지는 이유는 몸안에서 요산이 너무 많이 만들어지거나 신장을 통해 요산이
몸 밖으로 잘 빠져나가지 못해서다.
요산 결정체가 관절 조직으로 가면 통풍성 관절염, 신장(콩팥)으로 향하면 신장질환은 물론
요석, 신장결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40대 이후에 주로 생긴다.
중년 남성에게 잦은 것은 이 연령대에 술상무들이 많은데다 나이 들면서 신장에서의 요산제거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최근엔 20대와 30대에서도 통풍 환자가 늘고 있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한 육류소비의 증가와 과도한 음주 탓으로 여겨진다.
통풍에 대해 바로 이해하려면 요산과 함께 퓨린이란 용어도 알아야 한다.
고기 등에 든 단백질은 단백질→퓨린→요산 순서로 분해되기 때문이다.
각종 식음료 가운데 통풍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물이다.
하루에 8잔 이상의 생수를 마시면 요산이 소변으로 많이 배출된다.
단 신장질환을 함께 갖고 있는 사람은 과도한 수분 섭취가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전문의
와 상의해야 한다.
견과류, 신선한 채소도 통풍 환자에게 권할만한 식품이다.
퓨린 함량이 적고 요산 배출을 돕기 때문이다.
통풍 예방식품, 성분으론 커피, 저지방 우유 등 저지방 유제품, 비타민 C 등이 거론된다.
꾸준히 먹으면 통풍 발병 가능성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서다.
그러나 비타민 C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요산 수치를 올린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므로
주의가 요망된다.
서양에선 ‘악마의 발톱’이란 식물도 통풍과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치료에 널리 사용돼 왔다.
이 식물이 통증을 완화하고 요산 수치를 내려줄 뿐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까지 낮춰준다는 유럽
의 연구결과가 있다.
그러나 장기간 통풍을 치료할 때는 악마의 발톱은 불필요하다.
한방에서 통풍 예방, 치료에 유익하다고 꼽는 식품은 메밀, 양배추, 옥수수수염, 수박 등이다.
이뇨 효과가 있어 요산의 체외 배출을 돕는다는 이유에서다.
알로에도 요산에 의한 염증 치유 용도로 쓴다.
통풍 환자나 통풍이 우려되는 사람에겐 추천식품보다 금기식품 리스트가 훨씬 길다.
고기류ㆍ어패류 등 단백질 식품(퓨린이 많은 든)은 가급적 적게 먹어야 한다.
특히 곱창ㆍ간 등 동물의 내장, 고기국물(육즙), 고기 머리, 삼겹살, 고등어, 참치, 꽁치, 정어리,
멸치, 청어 등 등 푸른 생선, 새우, 홍합 등 해산물은 덜 먹을수록 이익이다.
퓨린이 가장 많이 든 식품들이기 때문이다.
새싹 채소도 통풍 환자에겐 웰빙이 아니라 일빙(ill-being) 식품이다.
세포 분열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무순, 숙주나물, 콩나물, 죽순 등엔 예상외로 퓨린이 많다.
술은 퓨린 함량이 높고, 소변을 통한 요산의 배출을 억제하며, 통풍치료제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등 통풍 환자에겐 3재(三災)나 다름없다.
특히 맥주나 막걸리의 퓨린 함량이 높다.
매일 알코올을 10∼15g(소주 1잔정도) 섭취하면 통풍의 발생 위험이 1.3배, 50 g 이상(소주 반병
이상) 마시면 2.5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맥주 1캔씩 매일 마시면 통풍의 위험이 50% 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풍 환자나 고위험군인 사람은 술과 함께 먹는 안주의 대부분이 퓨린 함량이 높은 고기나 생선이
란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굳이 술을 마신다면 포도주를 추천한다.
포도주는 통풍에 거의 영향이 없는 술로 알려져 있다.
탄산음료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안에 든 과당, 엄밀히 말하면 고과당옥수수시럽(HFCS)이 통풍 유발과 관련된다는 의심을 받고
있어서다.
통풍 환자는 체중을 줄이는 일도 서둘러야 한다.
비만 자체가 통풍의 유발 원인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식을 하거나 운동을 과도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손해다.
혈중 요산수치를 높이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한때 유행한 ‘황제 다이어트’처럼 밥, 빵, 국수, 과일 등 탄수화물 음식을 전혀 먹지 않는 것도 통풍
의 악화 요인이다.
콩류나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등 일부 채소는 퓨린이 많이 들어 있다.
그러나 이들이 요산 농도를 높이지 않으므로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구체적인 식품 대신 영양소를 중심으로 말하면 통풍환자는 설탕, 과당, 꿀, HFCS 등 단순당과
포화지방의 섭취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단순당은 요산의 생성을 촉진하고 포화지방은 요산의 배설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무조건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하루에 자신의 체중 ㎏당 0.8g 가량(정상인은 1㎏당 1g이 적당)은 섭취해야 한다.
통풍 환자가 음식 섭취 문제로 심한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
만약 퓨린성분이 전혀 없는 음식만을 골라 먹더라도 감소하는 요산농도는 1㎎/㎗ 정도에 불과하다.
이를 근거로 통풍 전문의들은 식단에서 음식에 너무 신경쓰기 보다는 통풍치료약를 매일 꾸준히
복용하고 운동을 적당히 하는 것이 훨씬 유익하다고 강조한다.
요즘은 과식, 과음을 피하되 적당한 음주까지는 허용하는 분위기다.
특히 2번 이상 통풍을 경험한 환자는 평생 약을 착실하게 복용하는 것이 이익이라고 현대의학자
들은 지적한다.
통풍에는 토복령, 개다래열매, 노간주나무 등이 우수한 효능이 있는 것 같다.
<약물요법>
1) 익모초(益母草) 인동(忍冬)
이 풀 각각 20g- 30g 정도를 2홉의 물에 약한 불로 달여(약 2시간 동안), 이것을 2일 분으로 해서
하루에 3회 나누어 복용 한다.
해설: 익모초는 혈류의 흐름을 좋게하고 어혈을 없애며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부인
들의 질환과 각종 어혈이 매개된 질환에 아주 많이 쓰이는 약재입니다.
또한 인동의 꽃은 금은화라고 불리는데 인동과 금은화 모두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서
각종 염증질환에 많이 이용되는 약초입니다.
인동과 익모초를 같이 써서 어혈을 제거하고 염증을 가라앉힌다는 의미로 본다면 위의 요법은
상당히 의미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2) 나팔꽃 씨(견우자)
생것과 노랗게 볶은 것, 약간 많이 볶은 것을 같은 양으로 가루를 내어 서로 섞은 다음,
한번에 1-2g씩 따뜻한 물로 먹는다.
체력이 좋은 사람의 통풍 초기에 사용한다.
해설: 나팔꽃씨는 견우자(牽牛子) 혹은 흑축, 백축이라 불리우는 것으로 성질이 매우 차갑고, 몸안
에 정체된 수분과 독소를 대소변으로 배설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약성이 매우 강하고 독성이 있습니다.
하루 4g, 한번에 2g 이상을 복용하여서는 안됩니다.
이뇨 작용이 있어 요산의 배설을 돕는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지만 독성이 강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3) 영국에서는 대구의 간유(肝油)를 만성류머티즘과 통풍치료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약품해설'(1907년)에는 대구의 간유는 그 외에도 관절과 척추의 질병, 구루병(곱사병), 낭창,
피부의 발진, 폐결핵에 일상적으로 처방되었다 합니다.
4) 개다래나무 달인 즙
개다래나무 열매 약15g에 3컵의 물을 부어 그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이렇게 달인 개다래나무즙을 하루분량으로 삶아 매끼 식후에 마시면 통증이 가벼워진다.
해설: 개다래나무는 다래와 잎 모양이 비슷하나 잎의 일부 혹은 전부가 하얗고 햇빛을 강하게
받는 잎은 분홍빛을 띠기도 하여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전국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덩굴입니다.
가지와 잎을 한약재로 쓰는 데 이것을 목천료(木天蓼)라고 합니다.
잘 쓰는 약재는 아니고, 맛은 맵고 성질이 따뜻하며 독성이 있습니다.
주로 완고한 피부염과, 백전풍(피부색소이상), 오래된 이질에 사용됩니다.
5) 명감나무(청미래덩굴, 토복령)
뿌리를 달여 하루에 3회 복용 하면 효험이 있다.
해설: 청미래덩굴의 뿌리는 발계라는 한약재입니다.
풍기와 습기를 제거하여 관절의 통증을 제거하고, 소변을 잘 보게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이뇨, 해독작용으로 임질에도 이용됩니다.
잎은 종기나 습진에 쓰고 화상에도 사용됩니다.
청미래덩굴의 뿌리를 북한에서는 토복령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기원이 잘못 전달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본초도감을 보면 발계는 Smilax china L.인 청미래덩굴의 뿌리이고, 토복령은 Smilax glabra
Roxb.를 말합니다.
토복령은 맛은 약간 달고 성질은 온화하며 위와 간에 작용합니다.
해열과 제습, 해독작용이 강하고,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이 있어 관절통과 매독, 각종 종기와
염증, 악창, 수은 중독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청미래덩굴이 토복령인지 발계인 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군요.
6) 질경이 경엽 10-20g을 달여 마신다.
해설: 질경이(차전초)는 원래 여름에 풀 전체(全草)를 채취해서 햇볕에 말려 사용합니다.
특히 약으로 쓰는 것은 씨앗으로 소변을 잘 나오게 하여 임질이나 요도염 등의 비뇨기 질환에
많이 이용되고 전초(全草) 또한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거담작용과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요산의 배설 촉진을 위해 차전자를 응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7) 국화꽃
해설: 국화는 염증을 치료하고 열을 꺼주는 청열 효과가 있으므로 각종 염증 질환에 많이 이용되
는 약재입니다.
통풍 환자의 경우 평소에 차로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자세한 것은 약초사전을 참고하십시오.
8) 백선(白鮮: 자라풀)
뿌리를 달여 통풍의 발작 시에 복용하면 통증이 없어진다.
통풍이나 황달(황달)에 효험이 있다.
해설: 자라풀은 지매, 수별 등의 속명으로 불리는데. 못이나 도랑등 얕은물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8-10월에 꽃이 핍니다.
줄기는 길게 뻗으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는데. 잎에 거북등 모양의 그물눈이 있어 자라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제주도와 북부에 많이 분포하는데 우포 늪지에도 많습니다.
환경부지정 특정야생동식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합니다.
자라풀은 한약재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고, 문헌적인 근거 또한 없습니다.
9) 털기름나물(제주방풍)
어린 풀의 잎을 말려서 달여 먹으면 효험이 있다.
해설: 방풍은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방광과 간, 비장에 작용합니다.
체표와 경락의 풍과 습을 몰아내고 해열, 진통과 경련을 멈추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항염, 항균
작용과 면역기능을 활성화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감기로 인한 두통, 오한과 몸살, 인후통, 사지 관절통과 경련, 신경계 질환, 파상풍,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와 마비, 각종 피부 가려움증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또한 알레르기와 궤양에도 효과를 나타냅니다.
방풍과 같이 체표에 붙어 있는 사기를 발산시켜 몸밖으로 쫓아내는 약물군을 해표약(解表藥)이라
고 하는데, 해표약 하나를 오랫동안 복용하면 정기를 손상시킬 수 있읍니다.
10) 미나리
미나리는 최상의 최상의 低(저) 퓨린! - 미국 매사츄세츠 종합병원 연구팀
의학전문지 '랜색'에 실린 연구결과에 의하면, '퓨린' 성분이 통풍을 유발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물에 함유된 퓨린이라는 성분은 혈중 요산수치를 높여 통풍을 유발시키는
데, 미나리는 퓨린을 거의 함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요산수치를 높일 일이 전혀 없다.
또한 미나리는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오히려 소변을 알칼리화시켜 몸안에 축적된
요산을 쉽게 배출시켜 준다.
미나리는 통풍에 좋은 3高 식품!
미나리는 통풍에 좋은 3고 식품입니다.
통풍예방에 좋은 3가지 : 칼륨, 칼슘, 수분의 양은 많은 식품이라는 뜻!
칼륨과 칼슘은 통풍을 유발하는 고혈압을 막아주고, 신체를 알칼리화시켜 주고, 수분함량이 80%
로 소변배출까지 원활히 해준다.
또한, 통풍을 유발하는 3가지 : 열량, 단백질, 지질수치는 낮다.
통풍환자는 칼로리 조절이 필수인데, 이것은 100g당 16kcal, 단백질은 2%, 지질은 겨우 0.9%만이
함유되어 있다.
왕에게 바쳤던 통풍치료 음식 '미나리'
미나리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칼륨은 통풍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통풍은 몸 안의 요산의 양이 지나치게 과한 상태에서 찾아오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요산의 배출이다.
이를 촉진하기 위해선 소변을 알칼리화 시켜야하는데 칼륨은 알칼리성 원소로 몸안에 흡수되어
소변을 알칼리화시킨다.
그렇게 되면 요산이 소변에 녹아 쉽게 배설되고 요로결석까지 예방한다.
미나리의 떫은 맛 없애는 방법은?
미나리를 떫은 맛이 강하기 때문에 살짝 데쳐 물로 잘 헹궈서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많이 데치면 비타민C와 칼륨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주의!
11) 노간주나무(두송목)
난치 관절염이나 통풍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이 기름을 한번 약으로 써보면 그 효과가 신비
롭다고 할 정도로 빠르고 뛰어난 것이 확인되었다.
열매 기름인 두송이는 통풍, 류머티스관절염, 근육통, 견비통, 신경통에 특효약으로 알려질 정도로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찜질요법>
1) 창포
창포를 자루에 넣어 뜨거운 욕탕에 담그어 우려낸 후 목욕을 한다.
해설: 석창포는 남부와 제주도 지방에 많은 것으로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말려 씁니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심장과 위에 작용합니다.
기운과 냄새가 아주 맑고 깨끗하여 머리를 맑게 하고 눈과 귀를 밝게 하며 목소리가 탁하고 잘나
지 않는 것을 고칩니다.
위장에 작용하여 습기와 담이 차서 속이 그득하고, 설사가 있는 것을 멎게 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불면증, 인후염, 성대부종, 안질, 진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약리실험에서 건위, 진정, 진통작용이 밝혀졌습니다.
달인 물로 몸을 씻으면 부스럼, 습진 등의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통풍의 통증을 제거할 순 없지만 기분 전환 및 안정효과가 있기 때문에 추천할 만 합니다.
<식이요법>
1) 일반적 식이요법
① 간, 뇌, 신장 등의 내장류와 생선류, 특히 정어리와 같이 등푸른 생선은 가급적 제한.
② 고기 대용으로 치즈, 달걀 등을 섭취.
③ 야채 중에서도 콩, 시금치는 제한, 곡물과 과일은 섭취.
④ 당분, 크림, 버터 등은 뇨산치 영향을 크게 주지 않으나 비만을 막기 위하여 다소 제한.
⑤ 독한 술의 경우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제한하고 맥주, 포도주 등은 뇨산치와 관련이 있으므로
장기적 음주는 제한.
2) 퓨린 함량이 많은식품
멸치, 육류의 내장(간, 콩팥, 곱창, 천엽 등), 생선알, 등푸른 생선(정어리, 꽁치, 청어, 고등어),
멸치(멸치조림, 멸치국물), 건오징어, 고기국물(곰국, 갈비탕 등)
[꼭 피하자! 통풍에 나쁜 음식들]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말했죠? 그만큼 먹는 음식이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 통풍 또한 먹는 음식이 상당히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퉁풍에 나쁜 음식의 경우 더욱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좋은 음식은 챙겨먹고 나쁜 음식은 걸러 먹는 질병이 이기는 식습관이 필요하겠죠? 통풍은 가장 고통스러운 질병이란 질문이 나오면, 손가락에 꼽을 만큼 아주 아픈 질병이며, 요산이란 물질이 관절에 누적되면서 생기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항상 움직이는 관절 부위에 생기기 때문에 평소 관리와 빠른 회복이 필요한 질병이죠. 그럼 통풍에 나쁜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통풍에 이것만은 꼭 피하자. 대표적 나쁜 음식 10가지+@
한정식에 자주 보이는 : 말린 표고버섯 통풍에는 퓨린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어선 안됩니다. 퓨린은 통풍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말린 표고버섯은 퓨린의 보고라할 수 있으며, 퓨린 함유량이 엄청나다 할 수 있습니다. 말리지 않는 표고에 5배가 넘는 퓨린을 함유하고 있으니 꼭 피하시길 바랍니다.
고래 싸움에 항상 나만 : 새우 새우 또한 고퓨린 식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맛도 좋고 식감도 좋아 여기저기에 자주 들어가는 음식인데, 앞으로는 새우의 맛은 잊고 새우를 최대한 멀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한 잔하면 안되는 : 막걸리와 식혜 막걸리에 식혜에는 누룩이 들어 있습니다. 덕분에 고퓨린 식품으로 분류되어 있죠. 시원한 막걸리 한 잔과 달달한 식혜가 생각난다 하더라도 통풍을 생각해서 최대한 피하는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술은 통풍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뽀빠이 음식인데도 : 시금치 이번에 알려드리는 통풍에 나쁜 음식은 시금치로, 세계 건강 식품으로도 꼽힌 이력이 있는 음식입니다. 다만, 통풍에는 이 시금치도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시금치 또한 위 음식들과 마찬가지로 고퓨린 음식에 속하며, 시금치 말고도 새싹 종류의 채소들에 퓨린이 많기 때문에 새싹 채소는 멀리하시길 바랍니다.
속이 탐나더라도 : 내장과 간장 이는 어류와 육류에 모두 해당하는 내용이며, 흔히 말하는 간과 허파, 막창과 곱창, 물고기 내장 등 이런 음식은 통풍에 상당히 나쁜 음식입니다. 모두 높은 퓨린 함유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햇볕에 말렸지만 : 멸치 말린 것, 정어리 말린 것. 사실 물고기 말린 것은 되도록이면 다 피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나 멸치와 정어리 말린 것은 시중에서 쉽게 구하고 밑반찬으로도 자주 먹는데, 이들은 퓨린을 가득 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높은 함유량을 보이는 음식입니다.
자주 먹는 생선 : 대구와 광어 대구와 광어는 탕과 회로 자주 먹는 생선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 두 생선 모두 통풍에 나쁜 음식입니다. 대구와 광어의 경우 퓨린 함유량이 월등하다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통풍 환자가 먹지 않는 게 좋을 만큼 퓨린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주 먹는 고기 :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사실 소, 돼지, 닭고기를 빼면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고기 폭은 상당히 좁아집니다. 그러나 이 고기들도 위 대구와 광어처럼 통풍 환자는 먹지 않는게 좋을 만큼 퓨린이 들어 있습니다. 말린 표고나 새우등과 비교 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자주 못 먹어서 별 아쉬움 없는 : 랍스터 랍스터는 가격이 비싸 쉽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이죠? 덕분에 통풍에 나쁜 음식이라고 해도 큰 현실감이 없는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랍스터에도 통풍 환자가 피해야 할 만큼 퓨린이 들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 밖에 피해야 할 통풍에 나쁜 음식들.. 대표적인 음식들을 알려드렸는데, 이 밖에도 통풍 환자가 먹지 않는게 좋은 음식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고깃국, 꿩, 농어, 메기, 조개류, 아스파라거스, 훈제 연어, 굴, 참치, 햄, 베이컨, 강낭콩, 오트밀, 완두콩, 꼬치고기, 칠면조 고기, 오리고기 정도가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