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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 |
포도 잎사귀 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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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잎과 줄기 자람 |
비가림 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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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알 맺힘, 순치기 |
포도 알 솎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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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쒸우기 |
포도 수확 |
① 전정(가지치기) : 1월 말경부터 2월중순에 전지전정을 실시한다.
② 로타리작업 : 수확 후 10월말경부터 땅이 얼기 전까지 밑거름을 주고 로타리 작업을 한다.
③ 눈솎음 : 5월초에서 중순경에는 눈솎음을 한 후 가지를 철사에 묶는다.
④ 개화 전에 간이 비가림비닐을 포도나무 위에 덮는다.
⑤ 적심(순자르기) : 5월말경 꽃이 피면 1차로 옆순을 따준다.
⑥ 알솎기 : 6월중순 포도알이 콩알 정도의 크기가 되면 알을 솎아주는데, 알이 많으면 송이의 가지가 찢어 지고 당도도 떨어진다.
⑦ 봉지씌우기 : 6월말경 송이마다 봉지를 씌운다. 비가림 재배방법으로는 봉지대신 나무 위에 비닐을 씌운다.
⑧ 적심( 순자르기) : 7월초 2차로 포도순을 따준다.
⑨ 수확 : 9초순부터 10월초까지 수확을 한다.
포도재배의 핵심기술
포도재배 현황 및 문제점
수확기 강우에 의한 알터짐(열과) 발생
과다착과로 성숙장해 및 착색불량
밀식으로 통풍, 투광불량 및 각종 생리장해 발생
수확 후 과원관리 소홀로 조기낙엽 발생
토양 배수 불량의 병 해충이 많이 발생
실천해야 할 핵심기술
비가림재배 확대, 지표면 비닐멀칭 및 관.배수 철저
수세에 따른 송이수 조절, 약한 결과지는 1송이 덜 달기
질소과다 억제 및 충분한 엽수 확보
알솎기, 송이다듬기 등 결실관리 철저
나무사이 간벌 및 충분한 재식거리 확보
수확 후 약제방제 1~2회 실시(살균제+살충제)
병해충 방제 기본요령
월동기 - 전년도 낙엽제거 : 잎병해, 가루깍지벌레, 점박이응애 방제에 효과적
병해충 적게 발생되도록 하는 재배관리 - 통광통풍 철저히 하며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 병 발생율이 낮다. - 토양배수 철저히 하여 토양 전염성 병해충을 막는다. - 적절한 시비관리 : 과도한 질소시비나, 유기물 사용 피하기 - 봉지재배 : 봉지 씌우기 전에 철저한 약제방제 강우시 과실에 빗물(병원균)이 직접 묻는 것을 방지
단산포도 재배방식의 특징
포도나무 낮은 것(울타리) : 일은 쉬우나 수확이 적으며, 수확시기가 늦다.
포도나무 높은 것(덕식) : 수확은 더 많으나 일이 힘들고, 수확시기도 빠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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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에서 생산되는 영주사과는 전국 제1의 사과 주산지로서 백두대간의 주맥인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분기하는 지역의 소백산 남쪽에 위치한 산지과원에서 생산되어 풍부한 일조량과 깨끗한 공기,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 덕택에 맛과 향이 뛰어나며 성숙기 일교차가 커서 사과의 당도가 높습니다.
특히, 쓰가루는 어느지역 사과보다도 품질의 우수성이 입증되어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품종입니다.
사과는 대부분 15kg 상자로 포장되어 출하되고 있으나 다양한 소비자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포장단위를 5kg,10kg 단위로도 다양화 되어 있습니다. 출하가격은 작황 및 계절적 변동요인에 크게 좌우되며, 저장시설의 현대화로 연중 질 좋은 사과를 출하하고 있습니다.
영주사과는 2,872ha 재배면적에 생산량 55천톤으로 전국 13%를 차지하며 2002년도에는 2,864톤 4,702천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하였고 매년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또한 2003. 2. 25일 제16대 대통령취임식때 대통령 취임을 기념하고 동서화합을 위한 『영주사과와 나주배의 만남』행사를 국회의사당앞에서 개최하여 취임식에 참여한 국민들에게 사과를 무료로 배부하는 영광과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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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특성
예로부터 영주 지방은 토양과 기후가 인삼 재배지로 적합하여 인삼을 많이 재배하였다. 단산에서 생산되는 인삼은 해발 400~500m의 소백산록의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과 내륙성 한랭기후가 형성되어 통풍이 잘되고, 사질 양토로 배수가 양호한 상태에서 재배되고 있을 뿐 아니라, 약성이 충분할 때 채굴을 하므로 내용 조직면에서 육질이 탄탄하고 중량이 무겁고, 인삼향이 강하며, 유효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다.
단산에서 생산되는 인삼은 재탕, 삼탕을 해도 물렁하게 풀어지지 않으며 인삼의 향과 농도가 훨씬 진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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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유래
삼국사기에 의하면 서기 734년, 신라 성덕왕 33년에 당나라 현제에게 하정사를 보내어 산삼 200근을 선물하였다는 기록이 있어 신라시대 때 벌써 소백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산삼이 많이 자생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조선 중종조에 신재 주세붕 선생이 산삼에만 의존하던 것을 인위적으로 재배, 생산케 하였다. | |
산채의 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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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소백산 기슭에서는 봄이면 고사리, 취나물, 두릅, 더덕, 도라지, 참나물, 얼레지 등 다양한 산채들이 자라고 있어 채취하고 있습니다. 봄에 말려 1년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소백산 산지로 들어가면 머위,미역취,고사리 ,고비 ,두릅 ,밀나물 ,잔대 ,삽주 등이 있고, 또 좀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면 미나리냉이 ,얼레지 ,참나물 ,고사리 ,고비 ,더덕 ,도라지 ,모싯대 ,단풍취 ,참취 등 구미를 당기는 종류들이 많다. 건강에 관심 많은 요즘 소백산에서 생산되는 산채를 드시면 더욱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산채를 요리할 때에 설탕을 약간 첨가하면 채소보다 훨씬 영양가가 높아집니다. 산채는 채소에 비하여 당분 외에는 모든 성분을 지니고 있으나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다만 성숙하기 전에 따서 먹거나 삶아 말려서 먹도록 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