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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awa Tierra V 사용자 모임
 
 
 
카페 게시글
캠핑 뒷담화~ 16th. 치악산 구룡사 오토캠핑장 3/3 - 아홉마리 용의 전설
ICON 추천 0 조회 459 09.05.21 17:4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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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1 18:12

    첫댓글 아!!...3편까지 있는 후기 였구나...^^ // 그나저나 저 죄지은 무지랭이가 전혀 남같지않은 이 기분은 몰까요??....ㅠㅠ

  • 작성자 09.05.21 18:31

    ㅎㅎ 왠지 지름신에 밟혀있는 나자신을 보고 있는것 같네요..

  • 09.05.22 01:14

    뭘 또 지르실려고......

  • 작성자 09.05.22 16:39

    요즘 극심한 자금난에 장비 방출 목록을 만들고 있습니다..지름신이제 보내드려야죠..

  • 09.05.21 18:48

    저는 사천왕상 중에 자알생기신 한분에게 꼭 윙크를합니다 으하하하 전남 영암에 있는 도갑사 사천왕상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되었습니다 조그만 하지만 흙냄새와 함께 오랜 세월의 연륜을 쏟아내는 걸적품이였습니다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신라시대라 카던가? 세번이나 갔는데도 노친네 되니 기억이 가물가물^^ 한번은 울집남자랑 아들넘만 보내고 차안에서 에어컨놀이 했걸랑요 ㅋ

  • 09.05.21 18:52

    벌써 20년이나 되었나?? 불교미술사를 공부하다 말았는데 요즘 가장 하고픈것들중에 다도배우기 중국어배우기(3달하다말았슴) 불교미술사 공부하기 그러나!요즘 가장 정신팔린것은 지르기! ㅋ

  • 작성자 09.05.21 18:54

    오.. 일본어도 하시고.. 중국어도 배우시고..불교미술도.. 캬..딱 인사동 스딸이시네요..ㅎㅎ

  • 09.05.21 18:55

    제가 봤던 사천왕 중엔 공주 마곡사에 있는 진흙으로 만든 사천왕이 기억에 남네요. 요사이엔 중창불사한다고 절을 초현대식으로 개비하는 바람에 켜켜히 쌓인 먼지 만큼의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아서 아쉽더군요.

  • 09.05.21 22:08

    오호 마곡사에도 갔었는데 기억이..ㅎㅎ 우리집기억도사인 울집남자헌티 무러보면 기억을 깨워주겠지요 도갑사 사천왕문이 국보라카던가? ㅎㅎ

  • 09.05.21 23:21

    월출산 자락의 도갑사는 사천왕문이라 하지 않고 해탈문이라고 할겁니다. 그것이 그것이겠지만요^^

  • 작성자 09.05.22 16:39

    해탈문이라.. 멋지네요..

  • 09.05.21 18:54

    그 무지랭이들은 도를 깨치는데 끊임없이 유혹을 하는 악귀이거나 마귀들이죠. 사천왕의 역할이 불법을 수호하는 일종의 수문장 역할을 하는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구룡사는 그 역할이 황장목을 관리하는 역할이 더 컸을걸요. 화마에 소실되기 전엔 그나마 고졸한 맛이 있었는데......

  • 작성자 09.05.22 16:37

    그러게요..지금은 새삥..느낌이라.. 불상의 디자인은 스타이라이즈 되어 아주 세련되어 보입니다... 사천왕하나 제 사무실에 놓고싶어 지네요.. 유혹하는 잡귀들좀 물리치게..

  • 09.05.21 19:16

    산신령과 삼신할머니가 모셔져 있는게 참 특이하네요... 그나저나 아이콘님의 사진은 묘한 마력이 있습니다.. 뭐랄까,, 몽환적인 색빠짐??? 볼수록 좋네요... 혹시 뽀샵으로 작업하신거면 액션 공유좀 해주세요... ^^

  • 작성자 09.05.22 16:36

    산신은 한국사찰에만 있는 특징중 하나입니다.. 남자는 늘 호랑이와 같이 등장하죠.. 이렇게 나란히 두분을 모시는건 첨 봤습니다.

  • 작성자 09.05.22 21:17

    흑백으로 돌린게 뽀샵한건데.. 거..뽀샵없이도 흑백으로 돌리는건 어디서든 가능하죠? ^^ 비온뒤에 찍은거라 색감이 좋게 썡하게 나온듯 하네요..

  • 09.05.21 19:53

    아이콘님 후기를 보면 항상 거져 얻고 가는게 있습니다..저는 다만 읽고 볼뿐이고...몰랐던 사실을 알뿐이고...얼마나 기억에 남을까..하니 엄마생각만 나고..엄마~~~~~~~~~~~

  • 작성자 09.05.22 16:35

    유리님과 캠핑같이 가면 거져얻어 먹는게 있습니다..저는다만 준비하신 음식 맛만 볼뿐이고..

  • 09.05.21 21:12

    아이콘님 사진은 항상 비온 다음날 짙은 땅위에 깨끗한 새순을 바라보는 느낌입니다........사천왕상에 윙크를 한다는 후린님이 참 ....전 무섭진 않지만 눈 마주치고 싶진 않습니다......ㅋㅋㅋㅋ

  • 작성자 09.05.22 16:35

    새벽이슬님 칭찬에 언제나 힘을얻고 있슴돠

  • 09.05.22 01:17

    니콘 사에서 연락 안옵디까.....니콘 홍보대사...뭐 이런거....나이가 들어가나? 요즘은 색과 향에 아주 민감해 져 가고 있네요......

  • 09.05.22 08:46

    민감...해지는건 여성 호르몬과 관계있는거 같은디..혹시 가슴이 부풀어 오르거나 하지는 않으신가요?...ㅋㅋㅋ

  • 09.05.22 09:13

    그런거 같기도 하고....ㅋㅋ

  • 09.05.22 12:37

    여성호르몬...ㅋㅋ //니콘 분들 회원가입 안하셔서 여기 못들어오세요..ㅋㅋ

  • 작성자 09.05.22 16:34

    거..오티모 후원좀 해달라고 이멜한번 보내볼까요..ㅎㅎ.. 저도 요즘좀 여성화되가는 느낌..

  • 09.05.22 12:38

    저도 주중에 온 가족이 캠핑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

  • 작성자 09.05.22 16:33

    ㅎㅎ 한번해보세요..중독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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