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랑산(侍郞山)은 제천시 백운면과 봉양읍의 경계에 자리한 해발 691m의 산이다. 시랑산은 오랜 세월 겨레의 심금을 울린 애창가요 '울고 넘는 박달재' 의 무대인 박달재가 자리한 산이다. "천등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님아."로 시작되는 노랫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박달재가 천등산을 넘는 고개로 잘못 알고 있거니와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다시 말하면 충주를 지나 한양으로 향하던 선비들이 넘던 고갯길 가운데 천등산을 넘던 고갯길은 '다릿재'요, 박달선비와 금봉낭자의 애틋한 사랑 전설이 전하는 박달재는 분명 오늘 소개하는 시랑산을 넘는 산길이다. 실제로 천등산(807m)을 넘는 고개는 다릿재이며,박달재는 다릿재에서 동쪽으로 약20km나 떨어진 시랑산을 넘고 있다.
이번산행은 버스2대띄워야 할듯십네요.
그래야 할듯요.. ㅎㅎ
앗~싸~ 리무진 타구간다~~
혼자 리무진 타고 가면 안쏘니는 워떡혀요....ㅠㅠ
형한테 잘해주라구 해요..ㅎㅎ
헐~~ 안쏘니두 옮겨타구....
안쏘니님 실망이 크것다요~~
천등산님이 잘해줄건데... 기회를~~
2호차 맨 앞좌석은 권영래님 주세요....
일요일에 비온다네요 어쩌지요?
오지 말라고 하세요. 바쁘니까 다음에오라구..........
ㅋㅋ 소니님 말에하느님이 하늘에서 웃네요,,,
같이합니다(박영래)
환영합니다......
저도 갑니다.
어서오시게나!!!
개인사정으로 이번 산행은 취소합니다.
일정 잘보고 신청하세요~~~넘 하시네
마대장님 늦게 취소해서 넘 죄송합니다. 서울대 병원(혜화동) 3호실에서 매형 장사지냈습니다.
상 당하면 꼭 연락바람
김완진외1명 취소.
주말 일정이 변경되서 야유회갈수있을것 같아요......찬조금 10만원들고 갈께요...자리는 대장님이 주는 자리면 아무데나 황송합니다.
어서오시게~~~환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