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영동 백화산 안내도 * 반야사 에서 출발 하여 정상인 한성봉 (933M) 을 거쳐 안내도 에 없는오른쪽 코스를
밟아 하산 하여 둘레길을 걸을것 입니다.
하산후 상주시 에서 만든 백화산 안내도 (영동과상주시에서 만든 안내도가 조금 다릅니다.)
영동 반야사 에서 출발 하여 정상인 한성봉을 거쳐 오른쪽 산성을 따라 가다가 금돌성 대궐터를 따라
하산 하다 현위치를 지나 용추 보현사 지나 천을 따라 원위치로 가는 코스 (약7시간 소요됨)
백화산 정상인 한성봉에서 기념으로 찰칵
다시 돌아가서 저 멀리 안 보이는 곳이 정상
복원이 안된 금돌산성
일부구간 복원된 금돌산성에서~
상주시에서 일부 복원을 하였네요..(영동군은 재정이 상주시에 비해 어럽다고)..믿거나 말거나
대궐터 옥류터 흔적만 있고 등산객들이 무너진 산성돌 들을 모아 탑을 쌓았네요
(추후 산성을 복원 한다고 돌탑을 쌓지 말라고 안내문이 붙어있고)
보현사 지나 구수천 팔탄 옛길을 돌아 봅니다.(걷다 보면 다리가 여럿 나온는데 그때 마다 건너야 됩니다.)
구수천 팔탄 올레길 시작점
원위치인 반야사터 까지 아직도 3.22km가 남았네요
뒤돌아 백화산을 다시 올려다 봅니다.(정상은 보이는산 뒷쪽 넘어 있습니다.)
팔각정 (영동군에 위치)..예전에 홍수가 나서 이 계곡 반이 잠겼었다고~
임천석대 위로 보면 팔각정이 보이는데 그림에는 없네요..
노래가 구구절절 하여 삔트가 맞지 않아도 올려 보았습니다.
가다보면 저승길이 있는데 입구가 조금은 음산 합니다.(서울길이 바빠서 들어가 보질 않앗음.)
구수천을 따라 팔탄까지~
구수천을 따라 가다 보니 경상북도 라는 표지석이 ~
임천석대 위쪽에 팔각정이 보이고..여기서 보면 백화산 정상이 보인다고~)
반야사가 내천 넘어 보이고~
둘레길을 걷던 나그네들이 각자의 소망을 담아 돌탑을 쌓고~
반야사 옛터 (원점으로 돌아 왔네요~)
영동역 앞에는 이런 안내도가 (이중에 영국사.반야사.민주지산.천태산(보이는것은 흔들바위).노근리
쌍굴다리를 다녀 봤네요..
오늘 일정은 영동역 에서 끝
첫댓글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영동 사는 친구의 초청을 받아 백화산을 다녀 왔습니다.
오를때는 영동 에서 하산 때는 경북 상주로 하여 구수천을 따라 천년 옛길을 따
라서 걸어 보았습니다.(다리가 있는곳은 산세가 험하여 다리가 놓여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