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어떤분이 글 올리셨던것같네요..
제가 오늘..아니 지금은 어제가되어버렸군요.
수술후 오른쪽혀가 쏠린것에 대해서 서울대병원을 찾아갔더랬습니다.
수술한 선생님도 모른다고하는 부분이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후회라도 하지않도록 다른 병원에 갔다왔죠..
뭐 물론 결과는..
길게는 일년안에 신경이 돌아오지않으면
이대로 평생 살수도 있다..라는 절망적인 진단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벽열두시부터 지금까지 장애판정에 관해 온 싸이트를 뒤져보던중..
갑상선암은 장애등급에 해당이 되지않는다고합니다..헐헐..
물론 제 경우에도 심각한 언어장애가 아니므로 장애판정이 불가능하구요..
역시 세상이 만만치않다는거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울컥..-_-
첫댓글 소득세법상 장애판정은 가능하여 치료비에 대해서는 소득공제가 가능하다는 것 외에는 잘 모르겠네요..그나 저나 레몬홍차님이 빨리 혀 쏠린게 돌아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