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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성 근육통 - DOMS, delayes-onset muscle soreness
증상
보통 근육통은 강도 높은 훈련을 하거나 안하던 운동을 하면 나타납니다.
그러나 지연성 근육통은 특별하고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통증이 심합니다.
아픈 곳에 어떤 일이?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조직이 손상되게 됩니다.
이상적으로는 하루나 이틀이면 스스로 회복되면서 이전보다 더 강하게 됩니다.
이런 것이 근육이 생성되는 기본이 되며 훈련 후에 근육통이 오는 것은 정상입니다.
강도 높은 훈련을 하게 되면 첫 몇 주간은 특히 그렇습니다.
근육통이 강하고 24-48시간이 지나도 지속된다면 지연성 근육통(DOMS)이라고 하는 심각한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근육조직에 과대한 하중이 가해질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연성 근육통과 강도 높은 훈련 후에 매일 느낄 수 있는 통증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통증이 심각할 수 있습니다.
왜 DOMS가 심각한가?
근육조직이 손상되면 횡문근융해(rhabdomyolysis)라는 과정이 시작되는데, 미오글로빈이라는 단백질을 배출하게 됩니다.
강도 높은 경기를 한 후에는 우리 모두 미오글로빈을 배출하게 되는데, 일부는 신장에서 배출됩니다.
몇몇 연구에서 마라톤을 완주한 건강한 선수들을 관찰한 결과 소변에서 미오글로빈뇨라는 중간 정도의 미오글로빈을 검출했습니다.
근육손상이 더 심각하면 미오글로빈이 증가하게 됩니다.
소변 색깔이 진해지며 심한 경우 콩팥이 손상되며 기능이 멈출 수도 있습니다.
치료
훈련 후 정상적인 근육통
수화, 섭취, 숙면
우리 몸이 손상된 근육이 회복되도록 충분한 기회를 줘야 강하게 되돌아 올 수 있습니다.
소변 색깔이 투명해질 때까지 음료수를 마시고 잘 먹고 밤에 잠을 잘 자야 합니다.
가장 좋은 회복은 잠을 잘 자는 것입니다.
NSAID 복용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 등을 복용해서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지연성 근육통
수화를 하고 의료진을 찾아야
지연성 근육통이 의심되면 음료수를 많이 마시고 의료진을 찾아야 합니다.
운동에 경험이 있는 의사가 일반 의사보다 더 좋습니다.
그들은 지연성 근육통을 진단할 수 있는 경험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예방
수화
어떠한 운동이라도 하기 전에 적절한 수화를 하게 되면 일반적인 운동 후 근육통을 저감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더 중요한 지연성 근육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고려해야 할 사항
온도와 습도, 계획하고 있는 운동의 강도 및 이전 주중에서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합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서 소변 색깔이 투명해야 합니다.
의료진을 찾아가면
근육통이 심각하고 강도 높은 훈련 후 24-48시간이 지나도 지속이 되고 있으며 소변 색깔이 진하다면 즉시 의료진을 찾아가야 합니다.
의사는 미오글로빈 수치를 점검하기 위해 소변 검사를 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신장의 이상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검사도 실시하게 됩니다.
DOMS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인지하고 있는 것보다 흔하게 나타납니다.
일부 선수들은 DOMS를 경험하고 다른 선수들은 아직 그렇지 못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 전, 중 그리고 후의 탈수가 원인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수화 상태에 상관없이 일부 선수들은 DOMS가 자주 발생하는데, 생물학적/유전적인 요인이 근육조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희망적인 뉴스
DOMS는 교육과 운동 전에 현명하게 행동한다면 보통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소변의 색깔과 음료수라...
회장님 음료수 많이 마시고 잠을 푹 자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