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로 미드 보기를 시작했다가 아가서 크리스티 특유의 로맨스 터치와 유머감각을 조금 닯은 듯한 본즈에 푹 빠졌었어요.
크리미널 마인드나 뉴욕특수수사대 성범죄수사대(이름 정확히 모르겠네요)도 참 괜찮죠.
화이트 컬러는 1시즌 1편만 봤는데 제 취향인지 확신이 안 서네요.
오랜만에 잠 안 자고 인터넷을 방황하다 들러서 뜬금없는 잡담 늘어놓고 갑니다.
첫댓글 아무래도 csi가 최고죠.. 덱스터도 재미있고. 최근엔 하퍼스아일랜드라는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미드도 봤는데 몰입감 장난 아니에요.
그렇죠.근데 고스트위스퍼러..이것도 재밌더라구요
첫댓글 아무래도 csi가 최고죠.. 덱스터도 재미있고. 최근엔 하퍼스아일랜드라는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미드도 봤는데 몰입감 장난 아니에요.
그렇죠.근데 고스트위스퍼러..이것도 재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