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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소백산
산이좋아 추천 0 조회 374 13.06.06 21:0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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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7 04:51

    첫댓글 대단하시네요~^^
    가까이 살면서도 소백을 잘모르고 있었는데....
    종주산행에 해박한 자료,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3.06.07 07:52

    소백산 전구간 종주는 예천 용문사~비로봉~단양 구인사까지 50여 km 에 이릅니다.
    저는 이번에 주능선 종주를 했지요. 저와 같이 주능선 종주를 하시더라도 일조량이 많은 봄이 좋습니다.
    참고로 능선에는 식수를 구할수 없으므로 종주산행시 식수를 충분히 준비해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6.07 13:20

    감사합니다.^^
    저도 도솔봉에서 국망봉까진 봉우리마다 한 두번 올랐고 구간 종주도
    해봤습니다만 상월봉을 빼먹었습니다.
    괜찮으시면 자료로 활용해도 될까요?^^

  • 작성자 13.06.07 13:55

    遠雲님의 申告를 잘 받았습니다.
    영리목적이 아닌, 등산정보나 학술 목적이라면 얼마든지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산행기는 만인이 고유함에 있습니다.
    다만, 영리목적으로 이용되는 것은 허용할 수 없으니 주의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6.07 05:58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3.06.07 07:55

    저의 산행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6.07 08:32

    올려 주신 산행기 고맙게 읽었습니다.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6.07 08:50

    감사합니다.
    저의 산행기에 공감을 하시는지요?
    내용 중에 정답은 아닐지라도 저의 소신을 밝히는 부문이 있는데,
    그래도 좋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십시요.

  • 13.06.07 09:31

    오늘은 <산이좋아>님이 이 산행기에 올리신
    한시들을 추려서 별도로 소개 해야겠습니다.
    산이좋아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6.07 09:53

    늘 수고많으십니다.
    저는 이 카페을 통하여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아왔는데요.
    <漢詩 속으로> 발전을 위해서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巨村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마다 萬事亨通 하시기를 祝願드립니다.

  • 13.06.07 10:11


    제가 親庭 곳에기도 하며 소백에 굳은 기상
    국망봉 높히~~~젊음에 소망싣고 맑게 솟았다.교가도 생각나고
    사진과 한시 글은 산행책으로 엮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좋습니다.
    산행도 대단하시지만 이렇게 회원님들을 위하여
    산행정보와 한시 교육적으로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저는 연화봉을 가서 희방사 뒷골 철쭉이 하늘 만첩
    키큰 골로 내려오는데 아주 혼났습니다.
    예전엔 철쭉아가씨 선발대회도하고 그랬답니다.
    죽령길 걷기도하고 행사가 많았지요.
    저는 시설안한 옛흙길 그대로를 좋아하고
    산도 들도 자연 그대로의 옛길을 즐겨합니다.
    한시감상 소리내어 읽었습니다.감사 합니다.

  • 작성자 13.06.07 10:11

    아! 그랬었군요.
    저도 어릴적 소풍을 희방사로 간적이 있어요.
    그때 희방사역(지금은 소백산역으로 개칭 됨)에서 희방폭포까지만 갔다가 왔지요.
    희방사 계곡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오르던 그때가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 13.06.07 12:08

    소백산을 한 눈에 보내요 감사합니다 지난 겨울 눈산행은 하였으나 이번 소백산 철쭉산행은 일정이 맞지 않아 안타깝게 가질 못했는데 이렇게 보니 감사할 뿐 입니다

  • 작성자 13.06.07 13:19

    저도 이번 산행에서 철쭉산행으로 할 계획이 었으나,
    주 능선 종주 산행이라 연일 비가 와서 날짜를 몇일 늦추었더니,
    그만 철쭉이 지고 있었네요.
    우리 내년 6월1일경 소백산 철쭉산행을 기약합시다.

  • 작성자 13.06.16 22:51

    다녀보신 길이라도 추억하시면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겨울 철 소백산의 엄청난 바랍은 다녀 본 사람만이 알 수 있겠지요.
    사람이 날아 갈 정도니까 자세를 최대한 낮추고 계단 손잡이를 틀어 잡아야 했지요.
    살아 남기를 원한다면 높은 곳에 오를 수록 자신을 낮추는 법을 소백산 비로봉에서 실감나게 체득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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