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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비사촌 문학클럽 [춘초몽春草夢] 수필- 주양언니
만소 추천 0 조회 43 16.02.20 10:2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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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25 23:01

    첫댓글 나도 만나고싶은 주양 언니와 꼭 재회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양언니도 좋은 새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면 참 좋겠네요.

    주양 언니를 나도 아는 사람같은 친근감이 드는 이유는
    김작가님이 찾고 싶어 하는 그리운 사람이고
    그러한 작가님의 심성을 나는 잘 아는 관계인 고로...^^

  • 16.03.03 13:20

    1995년 어느 날 얼굴도 생각나지 않는 첫사랑? 남자의 전화를 받았어요. 2년인가 펜팔하다가 절교하쟀더니 쇼크 받아서 '월남에 간다'고 떠난 후 소식 없던 사람이었죠. 20년 넘는 세월동안 노마드처럼 이동하며 살아온 내 연락처를 어떻게 알아냈는지 신기했어요. 경찰관 형이 있다는 말을 들은적 있어 추측컨데!!! 선생님도 주양언니 찾을 방법이 아주 없지는 않아요. 그 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죠?

  • 16.03.07 23:44

    펜팔 할 때 글은 얼마나 잘 쓰셨을까.
    이루지도 않을 헛 정을 듬뿍 안겨주고 나비처럼 날라가 버린
    그 무정은 당연히 심판대에 올려졌어야 할 것입니다.

    낙심한 결과로 목숨을 버릴 각오까지 하게 된
    그 순정남이 지금은 어디서 늙어가고 있을까.

  • 작성자 16.03.15 10:07

    지금은 그런식으로 사람찾다간 그 공무원 모가집니다. 본명은 두루주에 인숙(주인숙)이구요, 오빠는 당시 JAL회사근무 일본인처와 일본 거주, 여동생은 배구 아니면 농구 국가대표였는데... 누구아는 사람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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