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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세계(自然世界)와 인간(人間)의 관계(關係)
<신천성경p.670>자연(自然)을 사랑하는 것은 무엇을 하기 위한 것입니까?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무엇을 하기 위한 것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무엇을 하기 위한 것입니까? 소유결정권(所有決定權)을 갖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아들이 되고, 딸이 되고, 당신은 아버지가 된다는 결정권(決定權)을 가지는 것입니다. 결정(決定)을 해가지고 무엇을 하느냐? 격위(格位)가 생기게 됩니다. 천지(天地) 만물(萬物)의 질서(秩序)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이 연관되는 것입니다.
<신천성경p.660>자연(自然)은 하나님을 위(爲)하는 사랑을 가진 아들딸이 태어날 때, 그 아들딸에게 위(爲)할 수 있는 만물(萬物)로, 선물(膳物)로 준 전시품(展示品)입니다. 새 한 마리도 자라고 있는 풀 한포기도 사랑의 아들딸들의 생활의 미화(美化)를 위해서 만들어진 장식품(裝飾品)입니다.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돌멩이도 아들딸이 나라를 다스리는 주인(主人)이 될 것을 알고 그 나라의 장식품(裝飾品)으로 지었다는 것입니다.
흐르는 물(水)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미(無味) 건조(乾造)하고 단조(單造)로우면 안 되겠으니 조화무쌍(造化無雙)한 화합(和合)의 동산, 사랑을 위하는 세계(世界)를 보고 그것을 상속(相續)받을 수 있는 꿈의 왕자(王子), 희망(希望)의 왕자(王子)를 만들기 위해서 창조(創造)했다는 것입니다. 만물(萬物)을 통(通)해 배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심정(心情)을 기울여 지으신 만물(萬物)을 붙들고 무엇보다도 귀(貴)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이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이런 사람은 기도(祈禱)가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그러한 자리에까지 내모는 것입니다.
박물관(博物館)에 있는 어떤 작품(作品)이 아무리 귀중(貴重)하다해도 살아 있는 작품(作品)을 당(當)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작품(作品)인 이 지구성(地球城) 만물(萬物) 박물관(博物館)을 누가 하나님이상(以上) 사랑했느냐, 자기(自己) 나라의 박물관(博物館) 이상(以上), 사랑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길가에서 밟히는 민들레 한 포기가 박물관(博物館)에 있는 신라시대(新羅時代)의 금관(金冠)에 비(比)할 수 있습니까? 그러한 하나님의 심정(心情)으로 그렇게 살아야 할 인간(人間)입니다.
<신천성경p.666>인류문화(人類文化)는 자연(自然)을 벗어나서는 생각(生角)할 수 없습니다. 자연(自然)을 떠난 인류문화(人類文化)는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人間)이 제아무리 당당하게 그 위세(威勢)를 자랑하고 권세(權勢)를 누린다고 해도 자연(自然)을 무시(無視)한다면 그 모든 것이 성사(成事)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생활(人間生活)을 가치 있게 해주는 것이 자연(自然)이요. 인간(人間) 생애(生涯)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必要)한 것이 자연(自然)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만상(自然萬象)에 흐르고 있는 심정(心情)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면 참다운 행복(幸福)을 느낄 수 없고, 하늘과 인연(因緣)을 맺을 수 있는 영광(榮光)의 자리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신천성경p.666>만물세계(萬物世界)를 살펴보면, 피조세계(被造世界)의 원리(原理)와 법칙(法則), 공리(公理)와 공식(公式)을 해명(解明)하기 위해 노력(努力)하는 분야가 과학(科學)입니다. 그리고 자연(自然) 깊숙이 숨어있는 정서적(情緖的)인 분야(分野)를 나타낸 것이 문학(文學)입니다.
자연(自然)에 나타나 있거나 숨겨져 있는 아름다움을 어떤 형태(形態)로서 구상(構想)하여 표현(表現)한 것이 예술(藝術)입니다. 그리고 자연(自然)의 근본이치(根本理致)를 해명(解明)하려는 분야(分野)가 철학(哲學)입니다.
그러면 참다운 종교(宗敎)와 종교(宗敎)가 해명(解明)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 것인가? 그것은 자연(自然) 속에 깊이 흐르고 있는 정적(靜的)인 내용(內容)을 해명(解明)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책임(責任)을 종교(宗敎)가 짊어져야 합니다.
<신천성경p.664>만물(萬物)은 하나님의 상징적(象徵的) 존재(存在)요, 인간(人間)은 실체적(實體的) 존재(存在)이기 때문에 만물(萬物)과 인간(人間)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사람(人)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연(自然)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자연(自然)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할 줄 알아야 됩니다.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연(自然)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대신(代身) 산(山)을 사랑하고 하나님 대신(代身) 물(水)을 사랑하고 하나님대신(代身) 만물(萬物)을 사랑하게 되면 만사형통(萬事亨通)입니다. 건강(健康)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3대조건(三代條件)입니다. 그래서 산수원(山水苑)입니다.
그래서 인간(人間)은 산(山)을 좋아하며 산수(山水)가 겸한 곳을 찾습니다. 하나님 대신 만물(萬物)을 사랑해야 됩니다. 바다(海)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래야 사랑하는 주인(主人)이 되는 것입니다. 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주인(主人)이 되는 것은 틀림없는 결론(結論)입니다.
또 자연(自然)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람을 좋아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사람과 더불어 자연(自然)을 좋아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사람이 사는 것입니다. 좋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는 데는 사랑과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이 땅 위의 온 만물(萬物)을 하나님대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그 정도(程度)에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을 자연적(自然的)으로 받게 마련입니다. 그러기에 만물(萬物)을 사랑해야 됩니다. 세계(世界)와 이 우주(宇宙)를 사랑하고 세계만민(世界萬民)을 사랑하는 사람은 진짜 생명(生命)을 바쳐서 내 생명(生命) 이상(以上) 귀(貴)하게 여기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자동적(自動的)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그만한 가치(價値)의 것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천성경p.644>내 몸의 부모(父母)는 우주(宇宙)입니다. 나는 우주(宇宙)의 원소(元素)를 종합(綜合)한 실체(實體)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움직이는 우주(宇宙)다, 나는 활동(活動)하는 우주(宇宙)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觀點)에서 우주(宇宙)를 사랑해야 됩니다. 우주(宇宙)에 있는 만물(萬物)들이 인간(人間)의 육체(肉體) 속에서 각각(各各) 자기(自己)들 것에서 모두 찾겠다고 한다면 인간(人間)은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말 것입니다. 우주(宇宙)에서 모든 원소(元素)를 빌려와서 형성(形成)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말은 ‘우주(宇宙)가 나를 낳아 주었다. 우주(宇宙)가 나를 만들었다.’라고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내 몸의 부모(父母)는 우주(宇宙)입니다.
<신천성경p.643>우리 몸을 양육(養育)해 주는 것은 땅입니다. 우리 몸이 필요(必要)한 요소(要素)를 제공(提供)해 주는 땅이 우리의 부모(父母)입니다. 몸 적(肉的)인 부모(父母)는 땅이요. 마음적인 부모(父母)는 우리를 낳아준 부모(父母)입니다. 그러나 인간(人間)에게는 이 두 부모(父母)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부모(父母)를 넘어 이념적(理念的)인 가치(價値)의 모습, 절대적(絶對的)이요, 영원무궁(永遠無窮)하신 한 분의 부모(父母)가 있는데 그 부모(父母)를 인정(認定)하지 않고 해명(解明)하지 못한다면 인간(人間)은 탄식(歎息)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부모(父母)가 바로 천상(天上)의 부모(父母), 우리를 창조(創造)하신 부모(父母)입니다. 인간(人間)에게는 이렇게 3대부모(三代父母)가 있습니다.
<신천성경p.647>하나님이 환경(環境)을 창조(創造)한 것은 왜냐? 거기에 모든 만물(萬物)과 식물(植物)이 살게 됨으로써 인간(人間)이 그들을 흡수(吸收)해서 영양소(營養素)를 채우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바다의 고기, 산(山)의 초목(草木), 풀과 나무, 이 전부가 사람에게 영양(營養)을 보급(補給)하는 것들입니다. 그 다음에 병(病)이 나면 약재(藥材)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만물(萬物)입니다. 하나도 쓰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제일(第一) 천대(賤待)받는 것이 제일 좋은 약(藥)이 됩니다. 독사(毒蛇)의 독(毒)이 약(藥)중에 제일(第一) 좋은 약(藥)이라는 것입니다.
<신천성경p.633>인간(人間)이 살기 위해서는 공기 (空氣)와, 물과, 태양(太陽)빛, 그 다음엔 흙(土)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양(太陽)이 고맙고, 물이 고맙고, 공기(空氣)가 고맙고 그 다음엔 흙이 고마운 것입니다. 여러분이 더러운 것을 공기(空氣)가운데 던지더라도 땅에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을 보호(保護)해야 됩니다. 땅에 거름을 줘야 됩니다. 거름을 주면 그 거름에서 생명(生命)의 씨(氏)가 길러집니다.
<신천성경p.659> 사랑의 결실(結實)을 먹고사는 인간(人間)은 병(病)이 없습니다. 참사랑의 열매를 먹고 사는 인간(人間)은 병(病)이 나지 않습니다. 만물(萬物)을 사랑하고 먹고 살아야 병(病)이 안 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물건(物件)을 지어놓았으니, 지어진 사랑하는 그 물건(物件)들을 하나님 같이 사랑하고 하나님 대신(代身) 먹어 줘서 하나님 대신(代身) 인격(人格)이 될 때. 모든 영양소(營養素)는 건강(健康)을 도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병(病)나서 죽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生命)과 혈통(血統)에 하나 돼야 합니다. 하나님 대신존재(代身存在)가 되어야 합니다
<신천성경p.649>인간(人間)이 만물(萬物)을 주관(主觀)하려면 본래(本來)의 기준(基準) 아담 해와의 본래(本來)의 기준(基準)을 복귀(復歸)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인간(人間)은 신랑신부(新郞新婦)의 이름을 갖추어 참다운 가정(家庭)을 이룰 때까지 만물(萬物)을 주관(主管))할 수 있는 권한(權限)을 갖지 못합니다. 만물(萬物)은 하나 된 사람 앞에 주관(主觀) 받아야 되기 때문에 본연(本然)의 사랑을 거친 후(後)에야 피조만물(被造萬物) 세계(世界)를 주관(主管)하게 됩니다.
만물(萬物)은 사랑의 인연(因緣)가운데 사랑을 받고, 사랑의 인연(因緣) 가운데 존중(尊重) 받을 수 있는 입장(立場)에서 성장(成長)하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곳이 만물(萬物)이 머물러야 할 영원(永遠)한 장소(場所)입니다. 만물(萬物)이 이러한 때를 바라며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때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 종교(宗敎)의 사명(使命)입니다. 인간(人間)은 그 때가 이루어질 때까지는 만물(萬物)을 주관(主管)할 수 있는 권한(權限)이 없습니다.
<신천성경p.658>여러분의 제1부모(父母)는 여러분을 낳아준 부모(父母)이지만 제2의 부모(父母)는 지구(地球)입니다. 이 땅(地)입니다. 여러분은 땅으로부터 여러분이 클 수 있게끔 요소(要素)를 공급(供給)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地)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원리적(原理的)으로 볼 때, 온전한 인간(人間)은 정신(精神)과 육체(肉體)가 하나님의 심정(心情)과 절대가치(絶對價値)를 중심하여 통일적(統一的) 관계(關係)를 가지고 건강(健康)한 상태(常態)로서 올바른 역할(役割)을 해야 됩니다.
아무리 건전(健全)한 가지(茄枝)가 있다 하더라도 건강(健康)한 육체(肉體)를 갖지 못하면 온전(溫全)한 사람이 못 되고, 그와 반대(反對)로 건강(健康)한 육체(肉體)를 소유(所有)했어도 정신(精神)이 올바르지 못하면 올바른 사람의 구실을 못합니다. 이러한 사실(事實)을 인식(認識)하고 여러분은 몸과 마음이 올바른 통일(統一)을 성취(成就)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정진(挺進)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직접(直接) 사랑하기 전(前)에 여러분의 발아래서부터 여러분이 먹는 음식(飮食)을 사랑하고, 물질(物質)을 사랑하고, 만물(萬物)을 사랑하고, 여러분의 몸(體)을 사랑해야 됩니다. 만물(萬物)을 사랑함으로써 만물(萬物)의 요소(要素)를 흡수(吸收)해서 내 몸을 사랑하게 됩니다.
<신천성경p.663>자연(自然)을 보호(保護)하고 사랑하는 데서부터 인간(人間)을 사랑할 수 있는 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아기들도 그렇습니다. 아기들도 장난감 같은 것이나 애완동물(愛玩動物)을 사랑함으로써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교육(敎育)이 됩니다. 그렇게만 살면 자연(自然)과 더불어 사는 사람이 종교생활(宗敎生活)보다 심정적(心情的)인 면(面)에서 차원(次元)이 높아지기 때문에 좋은 영계(靈界)에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70이 넘고 80이 되면 자연(自然)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자기(自己) 기억(記憶)이 해이해지고 체력(體力)이 약(弱)해지면 자연(自然)으로 돌아가 살아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어준 자연(自然)의 모든 원초적(原初的)인 것을 사랑하고 관리보호(管理保護)하고 주인(主人) 노릇을 하며 삶으로써 높은 심정(心情)의 세계(世界)인 천국(天國)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가진 사람, 참사랑을 가진 부부(夫婦)가 사랑하고 사는 뜰에는 아름다운 꽃이 피려고 하고, 아름다운 새와 아름다운 짐승이 가까이 와서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런 본성(本性)의 움직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자연(自然)히 모든 만물(萬物)이 그리워 따라오기 때문에 잘 살지 말라고 해도 잘 살게 마련입니다.
사람들은 자연(自然)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이 창조(創造)하신 만물(萬物)을 사랑하고 살아야 됩니다. 나를 위해 만들던 하나님의 심정(心情)을 느끼면서 흙(地), 물(水), 식물(植物), 동물(動物)을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의 것을 내가 상속(相續)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조(創造)하신 하나님의 본연(本然)의 마음 앞에 기쁨으로서 영광(榮光)을 돌려드리고 모든 것을 돌려드려야 됩니다.
<신천성경p.671>앞으로는 농촌(農村)으로 돌아가서 취미농장(趣味農場)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오염(汚染) 안 된 것을 자기(自己) 손으로 만들어 먹고사는 것을 취미생활(趣味生活)로 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고는 세계(世界)가 공해(公害) 때문에 망(亡)하게 됩니다.
<신천성경p.672>우리는 취미생활(趣味生活)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창조(創造)할 때, 억지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재미를 느끼기 위해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창조(創造)의 하나님 입장(立場)을 다시 우리가 느껴야 합니다.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 할 수 없습니다. 잠을 안자면 안 잤지 그 일을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던 사람들은 나이가 많아지면 자연(自然)과 더불어 살다가 자연(自然)스럽게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살다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으로써 천국(天國)에 가는 것은 정(定)한 이치(理致)입니다. 취미생활(趣味生活), 하나님이 그것을 좋아합니다. 여러분의 취미(趣味)가 창조(創造)와 연결(連結)되는 것입니다 모든 취미(趣味)거리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치지 않습니다. 취미(趣味)가 겹치고 겹치고 해서 자동적(自動的)으로 하나님의 세계(世界)와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人間)이 바라는 최고(最高)의 생활(生活)입니다.
<신천성경p.651> 인간(人間)이 만물(萬物)의 영장(靈長)이라는 특별(特別)한 가치(價値)를 갖고 살 수 있는 조건(條件)은 무엇이냐? 만물(萬物)보다 먼저 있었고 이후(以後)에도 영원(永遠)히 있을 하나님의 심정(心情)을 갖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心情)을 가지면 무엇보다도 앞 설수 있습니다. 중심(中心), 즉 뿌리와 인연(因緣)을 맺고서야 비로소 인간(人間)의 가치(價値)가 결정(決定)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심정(心情)입니다. 이 심정(心情)은 태초(太初)부터 하나님과 더불어 있는 것입니다. 이 심정(心情)을 가지고 호령(號令)할 때에 만물(萬物)은 ‘예, 지당(至當)합니다. 감사(感謝)합니다.’라고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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