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맥46산악회 12월 정기산행, 응봉 두리봉 무학산(24.12.15.일)

[대구 의산]

아래 ▶▷을 눌러 명곡을 들으며 산행기 보기 https://youtu.be/mbr0pM1hYzY?feature=shared

● 2024.12.15.일. 구름조금. 미세 보통
   경맥46산악회 정기산행&총회.
  - 22명(남14 +여8)/₩1만,하산식 포함
  - 25년 조성호회장 등 내년 임원단 선출

● 총거리 : 6.4km (나의 실행거리)
  - 오룩스맵 도상거리 : 5.88km
 - 산악회 진행 두리봉코스(4km)에
   2명(조성호&me)은 무학산 추가.

● 총시간 : 2시간 (10:40~12:40)
  - 산악회 부여시간에 맞춰 속보진행.

● 주요 통과지점

◇ (집합&출발)만촌역대합실-
  - 덕일어린이집(입산들머리)-
  - 만촌근린공원(정자/체육시설)
  - 봉(벤치)

◇ 삼각점(대구449/정화여고갈림)
  - ▲응봉(160m/정자/체육시설)-
  - 사거리(영남공고갈림)-긴 목계단

◇ ▲196m봉(정자/경북고갈림삼)

   - 두리봉삼거리-▲두리봉右사면길-
   - "황금동유래"-"용지팔현길"삼거리

◇ 신천지아파트-"오리의하루"앞
   (무학산들날머리 출발도착 원점)
  - 송전탑(마마6052)-감태나무군락
  - 주릉봉(쉼터삼)右-안부사거리

◇ ▲무학산(정상석203m/벤치)-
  - 날머리(안내도/먼지털이)-
  - "오리의 하루"(종착&하산식당)

● 후기

◇ 경맥46산악회 12월 정기산행 및
    연말총회로 2호선 만촌역대합실
    에 집합, 윤덕홍의 가이드로 출발.

  - 평소 친구 조성호의 산행갈증을
    해소시켜주고자 오늘도 우리는
   산악회의 두리봉코스에서 무학산
   코스를 추가해,  시간(12:30)내
   도착키 위해 되도록 속보로 진행.

 - 산악회 부여시각보다 10분 지연
   (12:40총착)되었으나 본진은 29분

   뒤에나 완착하여 다행.

  ※ 산행계획상 지도에 가야할 코스의

      트레일을 그어 도상거리를 측정,

     평균주행시간을 감안한 소요시간과

     함께 공지함이 모든 산악회의 관행.

◇  오리구이와 주물럭 및 볶음밥 등

     으로 하산식후 귀가착(14:30)

◇ 실제산행 기록궤적 gpx파일

24-12-15 응봉 두리봉 무학산__20241215_1039.gpx

102.06KB

(위)참고지도와 (아래)실제산행 기록지도

(위)실제산행 기록통계와 (아래)통계

덕일어린이집옆. 들머리(데크계단)

▲만촌근린공원을 지나 주길에서 벗어난 우측으로 오르면 ▼무명봉에 올랐다가 다시 내리면

경동초교삼거리를 지나면 정화여고갈림길의 삼각점(대구449)는 앞의 응봉의 삼각점일 것.

삼각점에서 오른 꼭대기 정자와 체육시설이 있는 둔덕지점은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표기된 응봉

▲삼거리에서도 좌측은 주길이나 우측으로 ▼봉우리를 올랐다 내리면 합류될 것.  출몰 산돼지 잡는 포수가 지나간다.

▲영남공고와 수성우방2차아파트로 내리는 사거리를 지나면 오늘 구간에서 가장 길고 가파른 목계단길▼

모교로 내려가는 봉은 국지원지형도상 196m봉.  봉아래 사면길이 있으나 오늘은 좌우봉 다 올랐다 간다.

두리봉삼거리. 실제 정상은 부대가 차지하기에 사면길중 정상에 가장 가까운 곳을 두리봉이라 이름한다.

황금동유래문 곳이 부대끝으로 두리봉이라 이르기도 한다.  조금만 가면 용지팔현길로 산악회의 오늘 하산길.

신천지아파트 좌변길을 내려오면 산수유 지나 도로에 접속. 모당선생 유적기념비를 보고 도로를 건넌다.

▲"오리의 하루"식당, 오늘 하산식할 곳으로 산악회의 산행계획의 종착지다. 

▼12시3분이니 무학산을 추가산행키 위해 좌측 프리아예식장 옆 들머리로 오른다.

▲송전탑을 지나면 지팡이재료로 많이 쓰이는 감태나무 군락의 노란단풍도 적단풍 못지않다▼.

▲들머리에서 올라온 둔덕고지는 범물동(수성소방서 등)에서 올라오는 주능선과 합류하는 쉼터. 여기서 우측행

분기봉에서 내려선 안부사거리 쉼터. 이젠 직진해 오르면 무학산이리라.

무학산 정상. 정상석과 옛날에 붙여둔 의산시그날도 그대로다.

무학산에서 가장 빠른 길로 내려오면 역시 들날머리엔  무학산 안내도와 구두털개와 먼지털이

종착지인 "오리의 하루" 도착으로 산행종료. 

12시30분까지의 부여시간에 맞추기 위해 서둘러도 10분지연 도착했지만 본진팀은 아무도 없다.

20여분이 지나 본진이 다 완착하자 하산식과 연말 정기총회 등의 공식행사후 오늘 일정을 마친다.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