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예상 광명 12월 12일 금요경륜 예상

[풍만고양이]

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이번주는 등급사정 마지막 주 입니다.

이망때는 항상 이변도 많이 터졌기 때문에 강급 위기에 처한 선수들을 놓고 중.고배당 노려보는 작전도

좋아 보입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졌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

그냥 가시지만 말고 댓글은 꼭 달아 주셔야 글쓴이도 힘이 난답니다.

음성정보

060-700-2399

현장속보는 1번 - 경주마감 10분전

총 평

 [창1] 1번 장인석 Vs 3번 안성민
 오랜 공백이 있었으나, 기량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시켜준 1장인석과 추입이 좋은 3안성민의 대결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신인 2최대용의 아직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나, 직선 주로가 짧은 창원 벨로드롬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선행 버티기로 입상도 가능한 상황이다. 1번은 지난주 광명 인터뷰에서 당분간 자력승부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고, 3번은 초반 마크보다는 끌어내는 작전에 주안점을 두는 선수라 전법적 궁합이 맞는 편이다. 3주전 일요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2번이 자신감을 찾은 상태라 이변도 가능하다.
1-3,2
2-5,7

[창2] 5번 김계현 V - 박광제 챙길 수 있을까?
 5김계현이 강자다. 후착찾기 양상이 되겠는데, 창원팀 후배인 1박광제와 협공에 의한 동반입상이 우선적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힘이 좋은 2권정국과 전술 다양한 6김원진이 창원팀인 1,5번을 상대로 정면승부를 펼치겠는데, 5번 입장에서 마크력이 약한 1번을 뒤에 붙이고 호쾌한 젖히기 승부에 나서기는 2번의 시속이 부담스러운 편이다. 결국 6번이 빼서 받아가고, 2번이 선행에 나선다면 5번이 2번을 쉽게 넘어서기는 어려울 듯. 결국 5-2,6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된다. 물론, 1번이 2주전 광명에서 좋은 추입력을 보여줬고, 홈그라운드 이점이 있어 쉽게 밀리진 않을 듯.
5-2
5-1

[창3] 7번 김상근 V - 1,2,3번 도전
 7김상근이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특선급에서 조기강급 되어 내려온 1김광석 보다는 유리하고 볼 수 있겠다. 1,7번이 부산-김해로 친분이 있긴 하지만, 그보다 더 우선순위라 할 수 있는 2박창순 때문에 타협보다는 정면대결이 예상된다. 두 선수는 전법적으로도 자력형 선수들이라 궁합도 잘 맞지 않는다. 7번이 2번과 두 차례 대결을 펼쳐 모두 협공을 펼쳤지만, 동반입상은 한차례 그쳤고, 2번의 마크력은 좋은 편이 아니다. 최근 상승세 타고 있는 3공동식이 내외선 자유롭다는 점에서 2번의 입상은 어려울 듯.
7-1
7-3

[창4] 2번 박인찬 V - 황영근, 김일권
 우수급에서는 강자로 통하는 2박인찬의 후착 찾기 양상이라 할 수 있겠다. 창원팀 협공에 나설 6김일권, 신인 5황영근의 도전이 거셀 전망이지만, 기량상 2번에 비해 한 수 아래의 선수들이라 큰 이변은 없어 보인다. 6번은 창원팀 선배인 1김성수와 협공에 나설 수 있다는 점과 마크,추입에 능하다는 점, 2번과는 10기 동기생으로 친분까지 있다는 점에서 마크가 유력시된다. 5번은 신인이라는 점에서 2번이 철저하게 견제할 가능성이 높아 앞쪽에서 경기를 하겠지만, 2번이 지켜주기 보다는 크게 제압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6
2-5

[광1] 6번 임종윤 V - 권영하 도전
 기존 선발급 강자인 6임종윤에게 신인 2권영하가 도전하는 양상이다. 6번은 이미 지난주 이근우(졸업순위 23위)을 제압했었고, 선행보다는 추입젖히기 위주의 경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3번의 지구력은 좋은 편이 아니며, 순발력을 바탕으로 한 젖히기 위주의 경기를 노려보는 형태라 6번과는 전법적 충돌이 예상된다. 물론 2번이 때리고, 6번이 젖히기 승부에 나선다면 내선의 5최덕진이나, 마크형인 3권세람이 후착으로 유리하겠다. 하지만, 6번이 5번을 믿고 경기를 풀어나가며 추입승부에 나선다면 외선에서 반격 노릴 2번이 유리할 수 있는 상황이라 후착 결정이 까다로운 편이다.
6-2
6-5

[광2] 1번 이일수 Vs 7번 김원석
 힘에서 앞선 1이일수와 노련한 추입형 7김원석의 대결 양상이다. 1번은 12기 동기생인 3김세준과 협공을 펼치며 7번을 견제해 보려 하겠지만, 3번이 몸싸움에 약점을 보이고 있다는 점과 기본기량은 7번은 월등히 뛰어나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12기들끼리 동반입상은 어려울 것 같다. 3번이 끌어내는 작전을 쓰고, 1번이 선행에 나서는 형태가 되겠으며, 7번은 쉽게 1번의 뒤를 따라가며 추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1번이 젖히기 보다는 선행승부가 압도적으로 많은 선수라 7번의 추입은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삼착권에서 3번과 최근 상승세의 5김영범의 경합이 치열할 것 같다.
7-1
7-5

[광3] 3번 이근우 Vs 5번 채평주
 힘이 좋은 신인 3이근우와 기복심한 자유형 5채평주의 대결 양상이다. 득점은 3번이 높긴 하지만, 뒷심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서 추입 가능한 5채평주의 역전 우승을 기대해 보고 싶다. 30살 동갑내기로 절친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2구석민과 협공도 가능한데다, 3번이 아직 경기운영이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5번이 끌어내서 받아가거나 초반 마크에 성공하면 추입도 가능해 보인다.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1강정순이 3후미 공략에 나서 보겠지만, 병주 상황에 몰린다면 입상이 어려운 만큼 배당을 노려본다면 2번을 후착으로 노려볼 수 있겠다.
5-3
5-2

[광4] 7번 신양우 V - 1번 이경필
 7신양우가 강자다. 후착은 아무래도 경기 주도해 나갈 1이경필이 유리해 보인다. 15기 신인 2박진홍이 시범경주나 데뷔전에서 보여준 모습이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7번은 2번을 신경도 쓰지 않고, 1번만 믿고 따라갈 듯 보여진다. 노련한 3권정호와 6박계준이 7번 마크 경합을 벌이겠는데, 최근 기세나 기량을 놓고 봤을때는 3번이 6번보다 유리하다고 할 수 있겠다. 7번의 실제 생년이 72년이 아니라 69년생 이기 때문에 3,7번 모두 후배이기 때문에 동갑내기 협공은 기대하기 힘들다. 1,7번이 지정훈련에서도 친분을 보인 만큼 7번이 1번을 최대한 배려해 줄 듯.
7-1
7-3

[광5] 5번 오대환 V - 후착 혼전
 특별 승급 문턱에서 번번히 고배의 잔을 마시고 있는 5오대환이 강자다. 15기 신인 2김종현의 기량이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은데다, 5번이 상대를 활용하기 보다는 자력승부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2번의 입상가능성은 현저하게 떨어진다. 결국 마크형 선수들의 입상이 유력한데, 배번 좋은 1함영효가 최근 기세도 좋다는 점에서 5-1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할 수 있겠다. 6최항진도 몸상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5번이 추입이 좋은 6번은 아무래도 견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입상이 쉽지는 않을 듯. 후착 이변을 노려본다면 몸싸움에 능한 7백용식 정도가 되겠다.
5-1
5-6

[광6] 혼전 레이스 !!! - 이변 가능
 쉽게 보면 양축 편성으로 2정 승과 5박원오의 대결로 볼 수 있겠다. 두 선수 모두 최근 기세나 기량이 엇비슷하다는 점에서 자칫 정면대결을 펼친다면 이변이 터질 가능성도 있는 경주다. 2번이 14기 동기생인 6송영진, 해병대 선배인 3김만섭등 친분있는 선수들이 많고, 신인 1손동진을 활용해 나간다면 5번보다 유리해 보인다. 하지만, 성격상 3번은 성급한 반면 5번은 기다릴 줄 아는 선수라 쌍승식 보다는 복승식이 안전해 보인다. 2번이 과거 인터뷰에서 14기 동기생의 경우 적극 협공을 하겠다고 밝혔고, 6번이 최근 자신감 회복하면서 상승세라는 점에서 2-6은 노려볼 만 하다.
2-5
2-6

[광7] 3번 최정헌 V - 후착 혼전
 기량상 3최정헌이 강자지만, 쌍승식 축이라고 보기에는 불안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3번인지라 복승식이 안전해 보인다. 경기를주도해 나갈 2최병일이 낙차이후 5주만에 출전이고, 예전에 비해 뒷심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버티기로 입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 결국 마크형이 유리한 것 같은데, 노련한 4공성열은 초주 부담이 있고, 최근 기세도 저조한 편. 배번은 1강양한이 좋지만, 기복이 심하다. 6곽광상이 최근 훈련량 늘리면서 컨디션도 좋고, 3번과는 여러차례 협공을 한적이 많아 3-6이 기대된다. 물론, 3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는 7정언열이 복병이다.
3-6
3-2

[광8] 1번 정춘호 V - 정현석, 양승용
 조기 강급 되어 내려온 1정춘호가 컨디션에 이상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강자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1번이 전형적인 추입형으로 선행형을 최대한 배려해주는 형태의 경기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30살 동갑내기로 아마시절부터 절친한 친분관계를 유지했던 6정현석과의 동반입상을 기대해 볼 만 하다. 6번이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금주 특별승급을 노리고 있다는 점에서 1번도 6번을 살짝 추입할 가능성이 높다. 5박태호가 내선을 장악하고, 3양승용은 1번 후미 마크에 주력하겠는데, 3번이 일요일에 강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1-3정도는 받쳐줘야 할 듯.
1-6
1-3

[광9] 7번 김재환 V - 후착 경합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 7김재환이 강자다. 후착은 아무래도 지구력이 좋은 5고재준이 유리해 보이긴 하지만, 창원팀, 창원대 선후배들인 1,2,3번의 협공도 만만치 않아 자칫하면 이변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다. 7번이 30살 동갑내기인 1김경갑과는 2차례 만나 협공을 펼치며 1차례 동반입상에 성공했었다. 창원대 제일 막내격인 3주성민이 지정훈련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초반 총대를 메고 나간다면 1번이 후착으로 유리할 수 있어 7-1정도는 노려봐야겠다. 삼복승식 복병이라면 노련한 6조영소를 추천한다.
1-전술 다양해져~ 2-사고 칠 때도 됐는데~ 3-지정훈련 좋았는데~
7-5
7-1

[광10] 1번 배학성 V - 류재민, 정휘성
 한수 위의 전력으로 평가받는 1배학성의 우승이 유력하다고 봐야겠다. 15기 신인 3류재민의 전력이 기대 이상이라 1번이 3번을 타깃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며 젖히기 승부에 나설 것 같다. 후미는 아무래도 창원팀 2구상신과 협공에 나설 수 있는 6정휘성이 기본기량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유리할 것 같다. 지정훈련에서도 힘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마크된다면 따라가는데 문제는 없을 듯. 변수라면 역시 7문재희로 목요 지정훈련에서 상당히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몸이 올라온 것으로 보여 후착 이변 노려볼 만 하다.
1-추입보다는 젖히기? 3-앞으로가 더 기대~ 7-금주 고배당 복병
1-3
1-6

[광11] 2번 이욱동 V - 후착 찾기
 2이욱동이 강자다. 후착 찾기 양상이 되겠는데, 아마시절부터 친분이 있는 7함동주와 추입이 좋은 4박동수의 다툼으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4번은 초주 선행의 부담이 있는데다, 지난주 부산 시합에서 상당히 저조한 컨디션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하고 싶지 않다. 편성에 강한 선행형도 없어 1정성은이 경기를 주도해 나가고, 2번이 젖히기 승부를 펼치겠다. 7번이 초반 2번 마크를 노려보겠는데, 내선에 능한 3임권빈, 타종이후 들이댈 4번과 경합을 벌여야 한다는 점에서 동반입상이 쉽지는 않을 듯.
1-요즘 몸 좋은데 3-컨디션 살아난 듯. 4-저조한 모습 7-기복형
2-7
2-4
2-3,  2-3-7/4

[광12] 5번 이홍주 - 허리신경 차단 수술?
 5이홍주가 강자지만, 상담결과에 허리신경 차단시술(12.8)란 점과 지정훈련에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변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경주라고 할 수 있겠다. 창원팀 2,6,7번의 협공과 13기 동기생 3,1번의 협공이 예상되는 상황이고, 4송기윤이 기습능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5번의 컨디션이 100% 정상이라고 해도 터질 가능성이 농후한 경주다. 쉽게 보면 7번이 때리고, 5번이 젖히고 넘어가며 6번이 마크하는 형태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7김우현 내지는 1박성호의 우승도 가능한 상황이다. 금일 최대의 혼전 경주로 보고 싶다.
5-7,6
6-7,1

[광13] 3번 장보규 Vs 4번 현병철
 선행형과 추입형의 대결로 최근 기세는 조호성을 선행으로 격파했던 3번이 조금 낫다. 하지만, 연대는 4현병철이 많고, 몸싸움 강한 내선형 선수도 없다는 점에서 추입형인 4번의 우세를 보고 싶다. 절친한 친분관계에 있는 1강종현, 6김봉민이 있고, 가끔식 초주 선행도 잘 나가는 5양희진, 1번 때문에 초주 나설 가능성도 있는 7이진국 때문에 결국 줄서기는 6-3-4-1로 설 가능성이 높다. 6번이 빼고, 3번이 선행에 나서면서 경기가 전개되겠다. 1번과 6번이 내외선 마크 경합을 벌이겠는데, 6번의 몸상태도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4-1 정도는 기대해 볼 만 하다.
4-3
4-1
4-1-3,  4-3-6

[광14] 6번 최순영 V - 후착 혼전
 6최순영이 강자지만, 후착은 혼전 양상이다. 13기 동기생인 2손진철이 26살 동갑내기로 가장 친분이 있지만, 이홍주, 장보규등이 결승전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며 챙겨 나가기는 부담 스러울 듯. 7유일선은 항상 6번 앞쪽에서 경기를 풀어왔다는 점과 아직까지 동반입상이 없다는 점에서 3착 승부가 최선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해 본다. 그렇다면 내선활용에 능한 3여민호가 6번과는 5차례의 동반입상 경험도 있고, 창원팀 후배인 1최지윤과 협공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입상을 기대해 볼 만 하다.
2-제2의 박일호 3-내선활용에 능함 4-컨디션 좋음 5-차가 뒤로
6-3
6-7

[물망초]

감사합니다.건승하세요.

[정령]

감사합니다~~~올해도 이제 2주 남았네요......좋은 시간 되세요~~~~~

[최부장]

감사합니다

[날아라붕붕]

항상 감사합니다 내일은 본장에 갈 수 있어 좋군요^^ 풍만님의 얘상 덕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돔레이셔]

감사합니다.........

[Mr cho]

항상 감사히보고갑니다^^

[썅칼라]

감사합니다

[아침이슬]

수고 만아습니다

[유아독존1]

항상 좋은예상 감사 드려요..무조건 마크 합니다..^^

[이기자]

수고하셧습니다

[즐거운 하루]

수고하셨어요~~~

[강민]

감사합니다

[새로운사랑]

풍만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승하시길~~~

[쏘두라]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