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회 식구들의 발길이 뜸한 것 같네요~~
밖에서 모두들 열심히 잘 산다는 뜻일 것 같아 마음은 놓이지만
그래두 가끔씩 들러 인사라도 나누면 좋겠는데...
욕심이겠죠?
그냥 이 방이 넘 쓸쓸한 것 같아서 설 인사나 나눌려구요.
고난회 수사님, 수녀님들, 직원 여러분, 은인 가족 여러분, 동반자회 여러분,
그리고 봉사자 여러분~~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잘 쇠시구요~~
덕담 한마디~
예전에 개팔자라구 하면 부정적인 의미였지만,
요즘 개팔자는 좀 바뀌었지요.
물론 애완용이냐 식용이냐에 따라 팔자가 달라지지만...
애완용 개팔자 처럼 주님의 사랑과 보살핌 담뿍 받는 한해 되세요~~
첫댓글 신부님! 여유가 있으셔서 고맙군요. 또 한번 새해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금년에는 어머님이랑 알콩달콩정겨운 대화 많이 나누셔요. 멋진 추억이 될거예요. 주님의 풍성한 은총을............
감사합니다. 지금 고향 갈 준비중입니다 무사히 잘 다녀 오겠습니다. 맜있는 떡국은 마음으로만 드림니다. ^^
메리 설날!!! 신부님 로마에도 설날에 떡국 잡수세요? 고난회를 사랑하시는 신부님의 정 항상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큰 그늘을 드리우고 계신지요. 존재 자체가 기쁨이신 신부님, 새해에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