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조스 영화에 삽입돼 더 유명해진 곡.
드보르자크는 민족적 요소와 교향적 전통을 잘 조화시켰으며
신대륙 아메리카, 뉴욕으로 추청받아 새 세계로 입성,
흑인과 인디언을 보고 소외된 자들의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uumGeS7YRbA
<드보르자크?>
- 자그마한 마을의 상인 아들로 태어남
- 도시로 와서 음악의 기초를 다짐
- 호텔과 레스토랑을 전전하면서 악단의 비올라 연주자로 생계를 유지
- 브람스의 도움으로 오스트리아 문화부에 장학금을 받아 작곡에 몰두
- 빈과 프라하를 오가며 둘은 친분 유지
- 현악 4중주 d단조를 브람스에게 헌정하고 브람스의 ‘헝가리무곡집’ 관현악을 편곡
- 절대 음악적이며 실내악적 성격이 강함과 동시에 고전적이면서도 낭만적인 성향을 지님
- 많은 오페라 작품과 ‘슬라브 무곡집’의 성공으로 변두리 체코에서 활동하던 영역이 유럽 각국으로 넓혀짐
<민족주의 대표적 작곡가>
- 러시아 : 림스키 코르사코프와 무소르그스키 외 3명으로 이뤄진 러시아 5인조)
- 북유럽 : 그리그(노르웨이) 시벨리우스(핀란드)
- 동유럽 : 스메타나 드보르자크 야나체크(체코)
- 영국 : 엘가
첫댓글
퍼플님 덕분에
음악 공부를 새로이 합니다.
웅장한 연주에 정신이 번쩍 납니다~ㅎㅎ
그쵸. 민족주의 작가들의 면모를 살필 수 있는 기회네유...^^
행진곡 풍 ㅡ
신세계로 부터
쉰나는 아침을~
난 조스 생각이 더...ㅎㅎ
가슴 조이며 보았던
조스 영화
오우 ㅎ
이렇게 시각적으로
오케스트라로
음악 들으니
더욱더 생동감이 느껴져요 ㅎㅎ
얼렁 담 목적지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