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릴레이 행시방에 지젤님의 지시어로 마음 맑음에 대해 쓰면서 떠오른 사람들입니다.
만난 적은 없지만 마음이 가을하늘처럼 맑을 것 같은 사람들입니다.
섭*님, 지*님, 근*님, 주*님, 수*님, 국*님, 이**님, 술**님... 이 분들 외에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글은 곧 그 사람이고 자신이 하는 말의 90%는 자기를 표현한다고 하지요.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어요.
옮겨온 글, 긴 글, 유교적인 글, 사상이 다른 글들은 안읽는 사람이라서요.
아, 글구 저 맑음이 중의 한 분이 내가 자는 사이에 선물을 하나 놓고 갔네요.
찐 고맙습니다.
첫댓글
어떤 선물인지
즐거움의 박수를 드려요~멋진 우정이님!!!
스타벅스 커피와 케익 상품권입니다.
생각지도 않은...
맑은 사람은 맑고 좋은 물에서 놀아요~~
비가 내리니 아침이 선선합니다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우정이님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비로 가을이 성큼 다가오겠지요.
세상의 맑음이들이 더 행복해지는 가을이기를요.
이쁘고 멋져요~~~
국화님도요.
늘 고맙습니다.
맑음~ 우야둥 맑은 마음으로 이세상 아름답게 머물다 가입시더.ㅎ ^^
그라입시다. ㅎㅎ
글은 곧 그 사람이라는 말에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기분좋은 선물도 축하드려요^^
날마다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