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동 19호에 살고 있는 똥꼬발랄 세아가들 입니다. 전~요 요 세아가들이 참 귀여우니 좋아요 ~~!!^^ 사진 찍어주러 가니... 저리 쪼르르~ 달려와 철장에 메달려 이뻐해 달라 하는데, 어찌 안 이쁠수 있겠어요?!! ㅋㅋ
삼송 보호소 AB동 견사마다 적게는 한마리 또는 두마리 최대 다섯마리까지 아가들이 함께 살고 있는데요 ~ 함께 사는 친구들의 조화가 완전 예술이랄까?? 절묘한 조합이요 ~ !! 견사에서 싸우는 아이들도 없구요... 가끔 옆집 친구와 철장사이로 으르렁~ 하는 녀석들은 있어도요 ~ 함께 지내는 친구들과는 모두 사이좋게 잘 지낸답니다.^^
아마도 원장님께서 아가들 성격을 모두 파악하시고 견사 배치를 잘 해 주셔서 인듯 해요~!! 역쉬... 부지런한 섬머슴아 우리 원장님이 울트라캡숑 ~ 짱 입니다요~!!!♥
첫댓글 생긴 모습은 제각각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많이 닮은듯한 아가들입니다.
싸우지 말고 행복하게 사이좋게 잘 놀아야한다 알았지"@@
가운데 아이(길순이) 와 왼쪽아이(니키) 오른쪽 아이(키키) 입니다.
키키와 니키는 형제입니다. 길순이는 3개월 정도 되었을때 산에서 구조된 아이입니다. 세 아이 모두 나이가 어려요.
니키와 키키 형제라구요?!! 와우 놀라운걸요 ~ 황구랑 바둑이도 태어날수 있군요 ^^
길순이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어릴때 키운 저희 뽀삐, 아지와 너무나 많이 닮았어요^^
꼭 만나러갈께, 길순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