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다시 오심을 기다림에..
또 그 소망과 기대 속에서
아쉬운 한 주가 지나갑니다.
악해져 가는 세상의 풍파 속에서,
거칠어지는 폭풍우를 헤쳐 나가기 위해,
우리는 또 힘을 내어 인내하며
노를 저어 가야 하겠습니다.
하루, 하루, 하루..
매일 매일 매일 우리는
주님 만나는 날과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힘을 냅시다~!!!
https://youtu.be/8zlrt99QZo8?t=1
창세기 8장 5절~12절 말씀에는
매우 의미 있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지요.
다들 아시다시피 노아의 홍수 동안에,
노아 방주는 아라랏산맥에 안착했고(7월 17일),
그 후 물들이 줄어들며 산맥의 봉우리들이 보였으며(10월 1일),
40일이 지남에 노아는 한 까마귀와 한 비둘기를 내보냈는데 비둘기만 돌아왔고,
여전히 다른 칠일을 머물고 그 비둘기를 내보냈는데 한 올리브 잎사귀를 물고 왔으며,
또 다른 칠일을 머물렀고 그 비둘기를 내보냈는데 더 이상 되돌아오지 않았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이 말씀들엔 영적으로 매우 의미가 있는 말씀들이라 생각되는데,
일단은 2024년 유대 민간력으로 10월 1일은 종교력으로 4월 1일이 되며,
그레고리력으로는 2024년 7월 7일로써 그날에 산맥의 봉우리들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40일이 지남은 2024년 8월 16일이 되고,
2024년 8월 17일에 한 까마귀와 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보낸 날이 되며,
비둘기가 돌아온 날은 당일인지 아님 7일 동안에 돌아왔는지 문맥으로 확실하지 않지만,
아무튼 2024년 8월 17일 방주에서 한 비둘기를 내보냈는데,
8월 23일까지 그 비둘기가 되돌아왔고,
노아가 그 비둘기를 다시 방주 속으로 붙들어서 잡아당겼다는 말씀에,
조금의 휴거를 의미하는 힌트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그리고 최종 그 비둘기가 되돌아오지 않는 2024년 9월 초순까지도
영적으로 중요한 의미들을 갖는 날들이라 생각되니,
각자 창세기 8장 말씀들을 숙고해 보며,
예수님 오심을 같이 소망하기로 해요.
또한 태양이 황소자리에..
달이 전갈자리 보름달 일 때를 아빕월(1월) 1일로 계산하는 하늘 달력으로,
2024년 9월 1일은 제2 오순절로써 더욱 의미가 있는 날(구원? ㅎ~^^)이라 생각되며..
또한 계시록 12장 하늘 표적 목성은
2016.11.20 ~ 2017.9.9까지 42주 수태 후에 출생이 되었는데요,
레위기 12장 남자아이 탄생 후에 정결 기간 40일을 더하게 되면,
294 + 40 = 334일이 되는데,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의 시작을 임신의 시작으로 본다면,
2024년 9월 4일은 그 남자아이의 출생 후에 정결 기간의 완료의 날이 됩니다.
누가복음 2장 말씀에서도,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고 정결 기간이 지난 후에,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셨고 시몬과 안나를 만나셨다고 보는데요,
2024년 9월 초순까지도 매우 매우 중요한 날들이 되리라 생각하는데,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교회도 하나님께 봉헌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어쨌든 지금은 너무도 급박히 돌아가는 세상 상황 속에서,
언제 오셔도 이상하지 않는 날들인 지금의 마지막 때에 날들에,
매일매일이 예수님 오심을 기다림에 있어 너무도 중요한 날들이라 생각되니,
위에 날들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절대적인 공의의 시간표 안에서,
우리를 구속해 주시리라는 믿음과 신뢰 속에서,
지치시지 마시고요..
낙심하시지 마시고요..
끝까지 힘을 내시고요..
매일매일 인내의 노를 저어가며,
매일매일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우리가 되기로 해요.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
첫댓글 오늘과 내일은 우리나라에
9호 태풍 종다리가 지나가네요.
엘리야에게 일어났던 일이
우리들에게도 일어나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