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8. 11시 10분에 방콕행 타이항공에 탑승하니 12시 경 기내 점심 식사가 나왔다. 나는 닭고기 라이스를 먹었다. 우리 입맛에 맞았다. 김치와 고추장도 나왔다. 타이항공은 14시 50분에 홍콩을 중간기착하여 16시경 기내식으로 저녁이 나온다. 나는 이번에는 돼지고기 비빔 볶음면을 주문했다. 역시 우리 입맛에 맞아 맛있게 먹었다. 반주로 타이 맥주를 마셨는데 거품이 많이 나온다. 20시에 방콕에서 델리행 타이항공으로 바꿔 탇는데 20시경 또 식사가 나온다. 이번에는 새우요리에 카레가 있는 쌀밥이 나오는데 대부분의 승객이 인도 사람이라 인도인의 입맛에 맞춘 듯하다. 하지만 나의 입맛도 전천후라 맛있게 먹었다. 반주로 하이네켄 맥주를 마셨다. 운동은 못하고 네 끼를 먹었다. 오늘은 체중 조절에 실패한 느낌이다.
첫댓글 외롭지 않았어요.
짝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