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十匙一飯'에 참여參與하자!
▶ 이근안(목사) 경우의 근황을 전합니다.,
십시일반 정성의 손길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어제(4.4일)자 동기생(김정수,황의열,청연) 3명이 함께하여 경기도 청평 산속에 자리잡은 강남금식기도원을 찾아 올라가 이근안 경우가 머무르고 있는 거처를 방문해 만났습니다.
그간 이근안 경우의 어려움에 탐닉(眈溺)한 청연이 십시일반'캠페인을 2개월간 끈질긴 노력으로 기대이상의 많은 성금이 쌓이는 큰 성과의 열매를 맺게되여 기쁨니다.
이 모두의 기쁨과 은혜의 영광은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또한 십시일반'에 참여하신 경우,비경우님, 가족 회원님께 이근안(목사) 경우를 대변하여 정중히 감사인사 드립니다.
구홍일 전 경우회장의 三顧草廬 끝에 김성광 목사를 찾아 이근안 목사의 멘토와 목회자의 진로를 부탁하고 안수기도 받은 이후에 강남금식기도원 내에 거처할 집을 마련해 주어
뇌졸증으로 쓸어졌던 부인은 자부에게 간병토록 조치하고 기도원 거처에서 수도생활속에서 "나는 고백한다(假題)"란 제하의 자서전 집필에 혼신을 기우리는 현장을 보았습니다.
거처를 방문한 일행 3명 경우는 이근안 경우가 대접하는 종이컵 커피를 받아들고 이목사의 기도 말씀에 첫 하객의 형제가 격려차 방문해 주심에 감격스럽다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많은 경우님,비경우님의 따뜻한 정성에 보답하기 위해 불편한 이곳이 가장 편안한 천국으로 여기면서 혼신을 기우려 정성의 보답으로 이제는 남기고 싶은 구국을 위한 안보에 관한
소중한 자서전을 발간하기 위해 강남금식기도원 원장이며 강남교회 당회장 김성광 목사님이 집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신 큰 은혜에 보답 하기위하여 혼신을 쏟는 모습을 보았다.
따뜻한 정성의 손길로 4.4일 현재 성금 총액은 23.510.000원, 보내주신 여러분께 축하드립니다. 한편 힐난(詰難)의 소리도 들었지만 척당불기((倜儻不羈)의 굳은 의지로 강행에 보람을 느낌니다.
이번 십시일반'에 정신적 지주가 되여주신 안응모 전 장관님, 구홍일 전 경우회장님, LA 박한종 목사님, 큰 정성을 주신 분중
구재태 경우회장님, 노윤호 회장님, 최중락 회장님, 한효동 회장님, 박길복 고성거주(비경우) 건재상 사장님, 정재승, 김정수 경우님, 따뜻한 정성을 보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축하인사 올립니다.
끝으로 이근안(목사) 경우가 그간의 정성에 답례 인사글이 기도원 거처에 인터넷이 설정되지 않아 이번 주말에 잠시 귀가하여 청연에게 보내오면 편집해서 감사의 답례 인사글 올리겠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작은 행복을 안겨줍니다. 오늘 하루도 예쁜말 많이 주고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2012. 4. 5 / 청연 드림
註// 김성광 목사?'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건립하였고, 조용기 목사의 장모인 최자실(亡) 목사의 아들이고 삼성역(휘문고 뒷편) 주변에 위치한 대형교회인 강남교회 당회장 목사로 안보를 철학으로 목회하는 분으로 이근안 경우가 평생 안보(보안) 업무에 충성한 공적을 평가 대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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