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텐트인 자칼을 시작으로 팩톱,투어러,빅돔,코스모100,인디아나 등 총9가지 종류의 텐트를 거쳐서 올여름 부터 타프에 타프스크린 모드로 집을짓고 여름내내 캠핑을 다녔습니다~
타프와 타프스크린으로는 겨울 바람과 취위에 견디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어던 텐트로 겨울 캠핑을 보낼까 고민 하다가 노스피크 퍼시픽으로 정했습니다~^^ 이 텐트가 제 짭은 캠핑사의 11번째 선택한 집이고 최고의 선택이길 바랍니다~^^
노스피크 퍼시픽 텐트를 받고 첫설치한 소감을 적습니다~
올 겨울 캠핑을 함께할 제 집입니다~^^ 첫뻔째 사용 소감은 맘에 쏙 듭니다~^^
이너 텐트는 380이라 덩치큰 우리 네식구 굴로댕겨두 됩니다~^^;; |
출처: 자바캠핑 원문보기 글쓴이: 우자바
첫댓글 처음 텐트 치던날 생각납니다 ㅋㅋㅋ
공부도 안하고 무작정 텐트들고나가서 설명서도 없는 텐트 치다가 열 받아서 철수할뻔 했습니다 ㅋㅋ 결국 뽀대안나는
작품 완성하고~"역쉬~우리 취향은 이게아냐~~"라고 외쳤던 기억이 ㅋㅋㅋ
우자바님덕에 옛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전 텐트를 많이 쳤는데도 요놈 만큼 흥분해서 친텐트는 없는거 같아요~^^
딱 제 스탈입니다~^^
언젠가 초캠에서 소개글 본 기억이 나는군요... 역시 싸이즈가 장난아니군요... 타프도 필요없을 듯 하구요..
흠.. 일단 차한대 느끈이 들어가겠군요...ㅋㅋㅋ 터널형이라 죽는 공간없고,, 무엇보다 넓~찍하니 정말 뒹글어도 좋겠습니다..ㅋㅋ 기회되면 구경인 좀.. ^^*
캠장에서 보시면 아는척 해주세요~^^ 구경분 아니라 커피나 술도 대접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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