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안식일과 주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정병찬'목사의 새빨간 거짓말(2)
돌고개 신사 추천 0 조회 5 24.09.17 01:1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9.17 01:13

    첫댓글
    원래 주일(主日)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나오지 않는다. 왜서 일까? 우리의 입장에서 주(主)님으로 불러야 될
    분들이 주일(主日)이라고 부를 수는 없는 노릇이고 보면 성경의 수없이 많은 곳에서 안식일의 소유권을
    주장하시는 주님의 속내는 “7일 일주일”제도의 기준일로 지정한 안식일의 위치에 조금의 흔들림도 있어야
    할 이유가 없음이 일반적이요, 지배적이다.

    다시 말해서, “7일 일주일”제도의 발생 원인이 천지창조라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역이었으며, 그 제도의 운행
    기준으로 제정된 날이 안식일이었기 때문이다. 해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8)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그 명분이 천지창조라는 사실(cf 출20:11)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병찬 목사는
    여기에다 초(醋)를 치고 있어 사실을 호도(糊塗)하기에 여념이 없다.

  • 작성자 24.09.17 01:17

    원래 식초(食醋)라 함은 먹을 수 있는 식물들의 거친 점을 진정시켜 먹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 주는데 사용 된다.
    이처럼 식초의 효능은 사람들의 식생활에 유용한 가치를 지닌 식재료이다. 그래서 식(食)자를 부쳐 식초(食醋)
    라고 불리운다. 물론 이러한 초(醋)의 효능을 이용하여 필요한 곳에 사용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온전치 않은
    경우라면 모를까 사람들은 부작용이 우려되는 경우를 만들지 않는다.

    그래서 정병찬 목사의 논리가 허무맹랑하기 그지없다는 얘기이다. 우선 그에게 권면하고픈 사실은 일요일이
    왜 주일(主日)이 될 수 없는 상태일까를 곰곰이 탐구해 보라고 권하고 싶으다. 이러한 과정이 전혀 없다가
    보니까 성경이 인정할 수도 없고, 인정하지도 않는 허왕된 논리를 입에 담는 것이다. 그야말로 사탄의 좋아할
    일을 대신해 주는 꼴이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