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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카페 게시글
◎부산 맛집기행◎ 스크랩 이기대 장수두부, 용호동에서도 맛있고 제대로 된 순두부를 먹을 수 있더라
청학도사 추천 0 조회 153 17.03.20 22:3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알림 ~ 누구나 1인 1메뉴 주문

5세 이상이면 무조건 한가지

메뉴를 주문 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먹을 음식을 고르자,

올해 미운 7세가 되는 외손자가

먹는 양을 생각하니 90% 이상

 남길 것 같은데 데리고 갈 경우

미리 냄비라도 들고 가야겠다,

 

 

 

 

해물순두부 ~ 6,500 원,

수저를 휘저어 보니 꽃게와

홍합이 들어 있어

느낌상으로도 맛있겠다는 생각과

가격이 쎈 이유가 짐작이 된다,

 

 

 

 

 

 

SelF ~ 밑반찬을 준비된

셀프코너에서 마음 껏 가져다

먹도록 되어 있다,

 

 

 

 

두부 ~ 큼직하게 썰어 논 두부가

마음에 든다, 어릴 때 먹었던 바로

그맛과 같은 것 같다,

그런데 뭔가 한 개가 빠진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지만 궁금하다,

 

 

 

백설순두부 ~ 6,500 원,

해물순두부와 동일한 가격이어서

손해보는 느낌이 들지만 명색이

맛집블로거라 할 수 없이 구색용으로

주문을 했는데 선택을 잘 한 것 같다,

우선, 순두부 양이 해물보다 많다,

담백해서 그냥 먹어도 막있었지만

이모가 알려 준대로 간장을 조금씩

떠서 같이 먹어도 괜찮다,

 

 

 

~ 일본맛집기행을 회원들과

어느 지역에 갔었을 때 그곳의

골목마다 특선 요리라고 크게 소문이

자자한 두부요리를 먹었다,

특히 유명세를 달리는 곳은

석조건물 외관부터 우리를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오래된 역사까지

있는 곳이어서 충격적이었다, 그렇지만

먹고 나오면서 표정이 돈 아깝다는

인상을 짓던 게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그 차이가 어떤 것일까?

 

 

해물부추전 ~ 12,500 원,

뭔가 성의없이 구워졌는데다가

담긴 것도 그렇게 느껴진다.

바쁜 시간대라고 변명은 금물,

금정산회보쌈 식당에서 먹던 맛을

연상하며 주문할려다가 포기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은 뒷 테이블에 손님들이 주문한

것을 보고 남친이 셀프코너에

사이 그 여친에게 양해를 구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승락을 한다,

평소의 인품이 엿보이는 것 같다,

 

 

 

 

 

장수두부 ~ 순두부가 아니다,

멀리서 찾아 오는 관광객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순두부 한 그릇씩

먹고 가며 부산에서의 여행이

아름답고 멋지게 추억통장에

잔뜩 간직하고 가시기 바란다,

 

 

군고구마 ~ 그리고 찰옥수수,

그 냄새부터 황홀하다,

갑자기 기온이 하강하여

옷깃을 여미며, 몸을 움치를 때

호호 불면서 먹으면

그 맛이 기가 막히겠다,

 

 

콩국 ~ 사진을 보니 이제사

그때 못 봤던 콩국도 있다,

이것 먹으러 다시 가야겠다,

 

 

LobsteR ~ 정말 아주 작은 새끼

한 마리가 외롭게 앉아 있다,

7만원짜리 황제해물버섯전골에

들어 가는 재료 모델인가보다,

영하 4도 정도의 수온이어야 살아

갈 수 있는데 조건은 맞겠지?

타국에 와서 고생하는 것을 보니

혹시 브릿도 바르도가 동물학대로

고발하지 않을까 염려된다,

 

 

분위기 ~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실내가 "ㄱ"자 형태로

되어 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식사할 수 있다,

 

 

비닐봉투 ~ 랩으로 보이는

봉투를 걸어 놓았는데

쓰레기봉투 같지는 않아 보인다,

이모에게 물었더니 식탁 위에

있는 깡통에 사용하는 것이었다,

 

 

계란 일인당 계란 한 개씩만

날게란 또는 직접 후라이해서

먹을 수 있는데 추가는 개당 500 원,

누가 계란을 이렇게 비싸게

먹도록 만들었는가?

미국에서 수입해 온 것은 외면받고

이젠 덴마크에서 수입한다고 한다,

일년내내 손들고 세종청사 앞에서

꿇어 앉아 있어도 용서가 안되겠다,

 

 

SelF 코너 가격 대비

먹을만한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계란값이 치솟을 때 이집에서는

많이 힘들었겠다,

.

 

벌금 ~ 식대의 다섯 배

6,500 원 x 5 배 잊지 마세요,

 

 

 

 

하루 종일 방콕을 조용하게 휘젓고 다니다가 뱃고동이 울린다, 지난 주부터 가고 싶었던 식당을 찾아 갔더니 이젠 이자까야로만 영업을 한다고 한다, 이런 불상사를 대비하여 미리 준비를 평소에 하는데 가까운 곳이라 안심한 것이 실수였다, 유비무환이라, 그로 인하여 헤매이기 시작하게 되었다,

 

해변시장에서부터 황령산, 측지부대 자리, 광안리해변까지 동네방네 구석구석 돌아 다니다가 결국 포기했다, 그런 후  메뉴부터 먼저 결정하기로 했다, 우리 부부가 학창시철 데이트하면서 자주 먹던 순두부를 동시에 연상했다, 아들놈이 검색했더니 주로 남포동에 있다고 하여 급 실망했다, 집근처 가까운 곳에 한 곳이 있다고 친절한 daum이 알려 준다,

 

 

 

02분 거리 : 이기대 입구/걸어서,

04분 거리 : 다이닝센 레스토랑/걸어서,

05분 거리 : 할매팥빙수/걸어서,

10분 거리 : 남부자동차면허시험장/걸어서,

15분 거리 : 백운포, 교통방송/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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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이기대 장수두부

전번 : 051-612-9978

주소 : 부산시 남구 이기대공원로 16, (우) 48577(지번) 용호동 86-5

영업 : 7:00 ~ 21:00,

휴무 : 연중 무휴,

주차 : 한 대 가능, 도로변에 주차는 가능하나 단속여부는 미확인 

비고 : http://장수두부.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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