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뉴스 (광주일등뉴스) 구례중앙초등학교 김영식 교수 웃음특강 호응

[웃음박사]

지리산자락에 웃음소리가 하하 호호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구례중앙초등학교에서 웃음박사 김영식 남부대학교 교수의 웃음특강이 있었다.

2011년 12월 16일 (금) 15:45:58

박부길 기자 gjinews9788@hanmail.net

김영식 남부대학교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장( 태권도경호학과 교수)는 구례중앙초교서 '웃음으로 행복한 가정'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웃음을 통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김교수 특유의 입담과 우리 판소리 그리고 진도아리랑이 함께 어우러져 웃음폭탄이 만들어 졌다.

김교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며 엄마의 환한 미소가 온 가정의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하였다. 또한 학교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통해서 학교와 학생이 웃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말했다.

웃음바다가 된 강연장

이날 이석주교장(구례중앙초등학교)은 어려운 교육환경속에서 웃음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김교수의 강의에 감사함을 표시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웃음교육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