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6년(2022년) 9월 17일(토) 선재선원 어린이,중등부 법회(목탁치는법배우기)

[연정]

추석끝나고 2주만에 스님과 어린이들을 만났어요.

아이들은 도토리도 줍다가 방방이도 타다가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법회시간을 기다립니다.

초등부와 중등부는 같이 법회를 보고,
주지스님께서 목탁치는법을 알려주셨어요.

유치부는 한글공부,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등 집중하는 모습이 대견하네요~
오늘부터 첨으로 유치부 수업에 합류한 연준이가 있네요. 아직어려서 형 누나들 공부하는동안 혼자 블록놀이 하다가 형 누나들 공부 끝나고 같이 놀았답니다.
연준이는 올해 3월부터 온 연정, 연서, 연주 동생 입니다.

오늘 점심은 베이컨, 메추리알, 깻잎, 마늘, 가지, 김치, 오이지, 김부각, 밥, 떡볶이, 포도, 자두, 사과, 선원에서 만든 복숭아 통조님이였습니다.
이중 김부각, 떡볶이, 복숭아 통조림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오후에는 자유시간을 갖았어요.

30도 넘는 무더위로 팥빙수까지 간식으로 먹고
마지막으로 주지스님과 해아생일파티를 하고 끝났습니다.
해아야~, 주지스님~ 생일 축하합니다.
그럼 담주에 만나요.~

[.. 선혜..]

아가아가한 연준부처님 반갑습니다

딱봐도 귀여움이 넘쳐 흐르네요🤗

누나 형아들이 공부하는중에도 방해하지않고 혼자서 저리도 이뿌게 블럭놀이를 하셨군요

귀여운데 의젓하기까지~~
(짱멋진 아가부처님이시네요^^)

조석으로 선선한 공기가 찾아왔지만~

아직까지는 낮더위가 상당합니다

그럼에도 어린부처님들 건강식에 늘 신경써주시고 큰마음 내주시는 두분스님과 신도님들께 감사인사 올려드립니다

혼자서 어린부처님들을 늘~웃음과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연정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인사 올려드립니다

한주도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_()_

[혜천]

토요일 아기부처님들 이쁜 얼굴 보는 날~

힐링됩니다

말안듣는 아기부처님 계시면 큰소리로 소리도 지르지많~

스님 마음속은 웃고 있네요

건강하고 바른 마음으로 성장할수 있기를~

자비로서 따뜻한 마음으로 품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밝은 해주입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만나는 어린이 부처님들 모습이 반갑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에~~^^ 아이스크림을 먹고 계시는 모습에 미소가 퍼집니다
😊선재 선재선원의 모든 부처님들 ~♡
건강한 가을 맞이 하시고 행복한 가을 느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