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물을 기본 식수로 쓰시면서, 괜히 찜찜하시면....
음용수로는 보리차나, 옥수수차등 차로 끓여 마시면 좋고요
물론 국, 밥, 찌개등도 그냥 수도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수도요금 고지서를 받아보시면,
뒷면에 40 가지가 넘는 시험 성적서가 있습니다.
세균 부터 시작해서 납, 불소, 비소, 수은 등.....
한번 보세요, 정수장에서는 그걸 모두 검사해서 이상 없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수도가 오염이 된다면, 정수장에서 집까지 오면서의 오염인데
건물이 오래되서 배관이 녹슬었다든가 하면....
눈에 안보여도 물속에 녹성분이 들어있겠지요...
이런 경우, 깨끗한 물을 사먹던가
수도 물을 정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조리용 물은 수돗물을 그냥 쓰면서,
음용수만 정수기를 쓴다면 정수기를 사용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가정에서 음식을 만드는 조리용 물까지 사용하면서
사먹는 물값이, 한달 약 20.000원 이상이면
사먹는 물보다, 정수기를 사용하는게 경제적입니다
수도물을 정수한다면,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나
중공사막 방식의 정수기나 모두 좋습니다.
또한 구형의 자연 낙하 방식의 정수기도 좋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계시면, 수명이 다 할 때까지 사용하십시요.
최근 사용되는 정수기의 정수 원리(4 단계 역삼투 나 중공사 방식)
1. 제일 먼저 있는 필터로, 녹 찌꺼기등 큰 이물질을 걸러냄.
(촘촘한 스폰지나, 솜으로 생각하면 됨,보통 1~5 미크론까지 걸러냄
이 필터가 없으면 다음 필터가 금방 막힙니다 )
1. 탄소필터로, 작은 이물질이나 화학 분자를 흡착 시킵니다.
(숫 필터 이며,검은 잉크물도 희게, 수도물의 소독약 냄새도 제거 됨)
1.역삼투, 중공사, 세라믹 등의 필터, 0.0001 ~ 0.1 미크론까지 제거.
(이필터가 정수기 성능의 기본 척도가 됨)
1. 마지막 필터로, 정수된 물에 물맛을 좋게하는 성분을 첨가 시킴.
이런 필터 외에도 자외선 필터, 은 첨가 필터, 자화수 필터,
육각수 필터, 이온 교환 수지필터등이 있습니다.
녹물이 나온다든가, 오염된 것 같아서 정수기가 필요 하시면,
정수기를 구입 하셔야 겠지요
한데, 그 필터들이 거의 수입품입니다.(외형은 아니더라도 내용물이..)
그래서 메이커 별로 값 차이가 날께 없는데도
비슷한 성능에, 심지어 3 ~ 4 배의 가격차가 나더군요....
광고비, 유통마진등 거품이 많다는 이야기에요
좋은 성능의 정수기를 싸게 사려면,
다음과 같이 하세요
1. 사고싶은 유명 메이커의 모델번호를 알아둔다 .
2. 여러메이커의 정수기를 같이 취급하는 대리점을 방문해서
유명메이커 모델과 같은 성능의 정수기를 주문한다.
(사용 필터를, 가능하면 동일한 메이커의 규격으로 해달라고)
3. 겉 모양은 달라도, 아마 반값 이하로?.
ㅊ사제품이면 1/3 이하로 될껄요.ㅎㅎㅎㅎ
.
요즘 많이 사용하는 정수기는, 역삼투나 중공사 방식이며,
기능이나 온,냉수등에 따라 조금씩 가격차이가 납니다.
정수기능만 있는 정수기 는 10 만원대 부터 30 만원대 정도면 구입 할수 있으며, 냉 온수 기능이 있는 냉온 정수기는 30~80만원 정도면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정수 방식이 같으면 수질의 차이도 거의 비슷 하므로.
필요 이상의 비싼 정수기를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지비(필터관리)비는 월 1만 ~ 만 3천원 정도 입니다.
정수기의 수명은 5 ~ 10 년, 평균 7 년 으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