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외손주와 집콕하는게 갑갑해 질 무렵부끄럽지만 손 들었더니 이렇게 봉송을 보내 주셨네요.누군가가 나를 위한 마음의 꾸러미를 보내 준다는 것이..참 마음이 설레였습니다.그것을 기다리는 즐거움이 갑갑하고 우울했던 마음을 설레이게 해 주었습니다.마음의 선물을 받게 해 주신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봉송을 풀면서 남편에게 카페 자랑도 으쓱하게 했습니다.하나하나 넣어주신 마음 느끼며 맛있게 먹고 즐겁게 쓰겠습니다.지기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ㅎㅎㅎ 즐거운 맘으로 집콕 불편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우~~와축하 드립니다친정에서도 저런 사랑 받아보질 못했는데 맹선생님은 많은 회원들 거느리시고 여기 저기 나누어 주시느라 수고가 정말 많으시네요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첫댓글 ㅎㅎㅎ 즐거운 맘으로 집콕 불편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우~~와
축하 드립니다
친정에서도 저런 사랑 받아보질 못했는데 맹선생님은 많은 회원들 거느리시고 여기 저기 나누어 주시느라 수고가 정말 많으시네요
존경받아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