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1세기 IT시대에서 현실공간의 삶과 못지 않게 중요하게 존재하는 또다른 세계인 사이버공간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 사이버 공간에서도 현실과 마찬가지로 책임과 예절로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커뮤니티 싸이트나 까페에서 활동 하다 보면 그곳에선 성별 및 연령 등의 신분이 보장되기에 인터넷 상에서의 네티켓을 지키지 않고 함부로 하는 언행을 심심치 않게 보아왔습니다. 심한 욕설로 남을 서슴치 않게 험담한다든지, 성적인 비하를 일삼는다던지, 인터넷 문화가 나날히 발전할 수록 그 반대로 네티켓은 잘 지켜지지 않아 오고 있습니다. </P>
<P>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일은 어디에서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인터넷 상일 지라도 내가 쓰는 글이 남을 죽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사 신중하고 예의있는 언행으로 도덕적 윤리를 지켜나갔으면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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